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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능력자 여배우

조회수 2020. 3. 30.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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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예정작 &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주연이자 할리우드에서 핫한 행보중인 아나 드 아르마스

<시카리오>, <존 윅> 시리즈 제작자가 선사하는 범죄 스릴러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에 출연을 예고한 아나 디 아르마스가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 영화계가 그녀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그녀의 외모 때문만이 아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유려한 연기력의 소유자이기 때문.


실제로 아나 드 아르마스는 <나이브스 아웃>에서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제이미 리 커티스와 같은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2020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니 되기도 했다.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등장할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등 아나 드 아르마스는 선보이는 영화마다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007:노 타임 투 다이>
넷플릭스 <블론드>

이후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은퇴작으로 알려진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강렬한 눈빛과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여전사로, 20세기 최고의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릴린 먼로의 일대기를 그린 <블론드>에서는 마릴린 먼로 역으로 출현을 예고하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는 중.


이렇듯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아나 드 아르마스가 골든글로브 노미니 이후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이다.


아나 드 아르마스는 비밀정보원의 아내로 열연을 펼칠 것으로 예고했는데, FBI와 마약 카르텔의 계속되는 협박에 맞서 가족을 지켜내는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이라는 세 거대 조직 암투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인물이어서 그녀가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에서 선보일 활약에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 영화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앞선 영화들에서 쟁쟁한 배우들과의 탁월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던 그녀이니만큼 로자먼드 파이크, 클라이브 오웬 등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이번 영화에서도 유려한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을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나 드 아르마스는 최근 <저스티스 리그>, <나를 찾아줘>의 연기파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의 열애가 포착되면서 그녀를 향한 영화계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중이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은 각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FBI, 경찰, 마약 카르텔의 암투와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비밀정보원의 목숨 건 선택을 담은 범죄 스릴러로 4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세력을 확장하고 감옥에서 마약 독점을 꿈꾸는 마약 카르텔, 수 년간 마약 카르텔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비밀작전을 벌여 온 FBI, 마약 잠입 수사 중 발생한 동료의 죽음을 쫓는 경찰.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 조직 속, FBI의 비밀정보원 ‘코슬로’는 이들에게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매 순간 적과 아군을 선택해야 한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우리 영화 볼래?: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파이널 예고편

2.<분노의 질주>도 없고…유니버설&드림웍스의 <트롤:월드 투어> 4월 개봉 강행!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가 전편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돌아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보스 베이비> 등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보스 베이비>(2017) 등 다수의 흥행작을 만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버크 섬에 사는 바이킹족 인간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히컵’과 ‘투슬리스’ 콤비의 완벽한 케미와 환상적인 플라잉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는 국내에서 총 710만 명, 전 세계에서 16억 3천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를 달성하며 드림웍스를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2017년 개봉한 <보스 베이비>는 평소엔 앙증맞은 아기, 알고 보니 ‘베이비 주식회사’의 보스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보스 베이비’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호평을 받았다.

반전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국내에서 2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보스 베이비>는 전 세계에서 5억 2천만 달러(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속편 제작을 확정 지었다.


한편, 전 세계 약 3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롤>(2016)의 속편 <트롤: 월드 투어>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보스 베이비>에 이어 드림웍스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 트롤 마을이라는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트롤: 월드 투어>는 서로 다른 매력의 컬러풀한 트롤 캐릭터들과 6개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노래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pop의 한류 열풍에 힘입어 <트롤: 월드 투어>에도 K-pop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그룹 레드벨벳이 K-pop 트롤로 캐스팅 되어 완벽한 더빙을 선보이며, 극 중 레드벨벳의 대표곡 ‘러시안 룰렛’이 삽입돼 국내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더욱 흥미진진해진 스토리,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활약,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음악으로 중무장해 돌아오는 <트롤: 월드 투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트롤: 월드 투어>는 4월 29일 개봉한다.


-줄거리-


노래와 춤을 즐기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팝 트롤 ‘파피’와 ‘브랜치’ 그리고 친구들. 어느 날 ‘파피’는 자신들 외에도 서로 다른 외모와 노래를 가진 5개의 트롤 마을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두와 친구가 되어 신나게 지내고 싶은 ‘파피’와 달리,  록 트롤 마을의 여왕 ‘바브’는 록을 제외한 모든 음악을 없애기 위해 다른 트롤 마을들을 하나씩 파괴하기 시작하고 ‘파피’는 위기에 빠진 트롤 세계를 구하기 위해 친구들과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3."<컨저링 3>는 이전의 두 작품과 완전히 다른 영화가 될 것"

할리우드의 촬영중 영화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제작이 중단된 상태에서 이후 제작될 작품들의 관련소식이 간간이 들려오고 있는 중이다.


해외 매체를 통하 직접적인 언급이 아닌 해당 시나리오 작가가 SNS를 통해 차기작에 대해 직접 알리는 형식으로 정보들이 전달되고 있는데, 최근 <컨저링 2>,<아쿠아맨>의 각본을 쓴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맥골드릭이 SNS를 통해 <컨저링 3>에 대해 직접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맥골드릭은 최근 <컨저링 3>의 각본에 참여한 관계자로 한 유저로 부터 영화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었다.


그는 트위터로 "<컨저링 3>는 이전의 두 작품과 전혀 다른 형태의 영화가 될 것이다.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했던 '귀신들린 집'의 정형화된 공식 그 너머의 세계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실 <컨저링>은 스핀오프 시리즈인 <애나벨> 시리즈를 비롯해 그외 유니버스 영화에서 전형화된 모습을 보여줘 이제는 '뻔한' 공포 영화로 인식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전 언급을 통해서 그동안 정형화 된 전개에서 벗어난 전개방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알려진 <컨저링 3>는 '악마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Devil Made Do It Case)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데 이 부제는 실제 발생한 살인사건의 명칭을 그대로 활용한 제목이다. 1981년 2월 16일 19살의 아르네 샤이엔 존슨이라는 남성이 집주인 알렌 보노를 수 차례 칼로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으로, 존슨이 자신이 악령에 홀려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컨저링 3>는 워렌 부부가 이 재판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룰 예정이며, 이전의 귀신들린 집의 공식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형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저링3:Devil Made Do It Case>는 북미 기준으로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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