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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네명의 스타가 한명의 동료를 왕따시킨 문제의 장면

"친한줄 알았죠?" 촬영장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스타들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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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십 걸> 블레이크 라이블리 vs 레이튼 미스터

두 배우 모두 인기드라마 <가십 걸>로 스타 자리에 올랐다. 극 중 뉴욕의 여왕이 되기 위한 경쟁상대였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두 사람이 극 중에서 보여준 호흡은 단순한 연기로 완성된 게 아니었다고 한다. 서로의 패션과 캐릭터에 대해 의논하고, 함께 셀카를 찍었을 정도로 일상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유지하며, 훈훈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렇게 <가십 걸>이 회를 거듭할수록 크게 히트하며 연이어 시즌을 이어나가게 되었지만, 그것이 두 사람의 '절친 관계'를 흔들어 놓은 계기가 되었던 것일까? 어느 순간부터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연기 외에 서로 대화하고 의논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오히려 둘이 촬영장에 함께한 순간이 냉랭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시즌이 연장된 이후 2년 동안 촬영하면서 두 사람의 우정은 어느 순간 내리막길을 걸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시즌이 끝나고 각자 결혼하게 되었지만, 두 사람 중 누구도 서로의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하하러 가지 않았다고 한다. 대체 무엇이 이 둘의 관계를 영원히 갈라놓은 것일까?

2.<스타트렉> 윌리엄 샤트너 vs 조지 타케이

<스타트렉> 팬들에게는 전설로 추대되는 '커크 선장' 윌리엄 샤트너와 '술루 히카루'를 연기한 조지 타케이는 실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원수 관계였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호흡했지만, 그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증오심만 더 키웠다고 한다.


촬영 중에 발생한 조그만 의견 차이로 시작된 갈등은 사석에서의 말싸움으로 이어졌고, 급기야는 공개석상에서 서로를 모욕하는 일이 발생한다. 샤트너가 공개석상에서 타케이를 향해 정신병자에 거짓말쟁이라 모욕하면, 성 소수자였던 타케이는 샤트너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모욕한 더러운 혐오주의자라며 맞대응했다. 배우 활동을 은퇴한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유튜브와 SNS를 통한 디스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함께 나이를 먹고 있는 만큼 이제는 화해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3.<어글리 베티> 린제이 로한 vs 아메리카 페라라

때는 린제이 로한이 미국 연예계의 밉상으로 떠오른(?) 시기.


여러 밉상 행동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었던 로한은 우연히 인기 드라마 <어글리 베티> 시즌 2의 카메오 제안을 받고 바로 출연하게 된다. 다행히 짧은 출연분이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과 시청률을 불러오게 되자, 제작진은 로한에게 시즌 3의 5편의 에피소드에 출연을 제안하게 되고, 로한측은 바로 승낙하게 된다. 그것이 드라마 제작진과 주인공인 아메리카 페라라에게 있어 악몽을 선사하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첫 촬영 날 린제이 로한은 세트장에 드라마 출연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한 무리의 친구들을 촬영장에 데려와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들 모두 린제이 로한 만큼의 '문제아' 들이었기에 그들이 다녀간 분장, 대기실은 처참할 정도로 엉망이 되고 말았다. 시리즈의 주인공 아메리카 페라라는 자신의 대기실까지 들려오는 로한 친구들의 수다와 여러 행각에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인내심을 갖고 로한과 호흡을 맞추려 했지만, 그것마저도 쉽지 않았다. 페라라의 말에 따르면 담배 골초인 로한의 입 냄새는 도저히 참을수 없을 정도였으며,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맞춰주기가 너무나 힘들었다. 참다못해 로한과 갈등을 일으키며 말싸움까지 일으킨 페라라는 결국 제작진을 향해 "린제이 로한을 쫓아내지 않으면 <어글리 베티>를 하차하겠다."고 최후통첩까지 하기에 이른다.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의 하차는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제작진은 린제이 로한을 4회분만 출연하게 하고 강제로 하차시킨다.


4.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테리 해처 vs 출연진

<007 네버다이>에서 주인공 피어스 브로스넌과의 갈등을 일으켰던 테리 해처는 이후 인기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도 동료들과 갈등을 이어나가게 된다.


테리 해처와 출연진의 갈등은 공공연하게 들려온 루머로만 인식되었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왕따설은 실제 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 에피소드 촬영을 마치고, 출연진은 스태프들을 향해 감사의 선물과 카드를 돌리게 된다. 카드는 지난 8년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내용으로, 마지막 부분에는 '에바, 마샤, 펠리시티, 바네사' 등 출연진의 이름이 담겨있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 명단에 테리 해처의 이름이 빠져 있다는 걸 발견했을 것이다. 결국 이 선물과 카드는 주인공 테리 해처 몰래 네 명의 여배우들이 따로 준비했던 것이다.


테리 해처와 출연진 간에 불화의 원인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디'역을 맡은 니콜레 쉐리단이 방송사의 한 간부에게 전한 말에 의하면 "테리해처 같이 못되고 나쁜 여자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말로 볼때 해처와 출연진 간에 큰 충돌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의 불화를 증명하는 또 다른 사례로 2005년 베니티 페어 화보 촬영 일화가 있다. 당시 에디터들은 주인공인 테리 해처를 화보의 중앙에 위치하려 하자 동료인 에바 롱고리아와 마샤 크로스가 심하게 반발해 촬영장을 나가려 한 사건이 있었다. 두 출연진의 반발로 테리 해처는 화보의 왼쪽 끝에 위치해야 했다.

문제의 베니티 페어 화보 사진, 왼쪽 붉은 드레스가 테리 해처 (출처:베니티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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