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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던 두여성을 몰래 촬영한 범인의 소름돋는 정체

조회수 2020. 2. 27. 12: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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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인비저블맨> 투명인간이 있다! 소름 돋는 흔적 담은 2차 예고편 공개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이 투명인간의 실체를 담은 2차 예고편 공개와 함께 북미 최초 시사 이후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폭발적인 호평으로 SNS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2차 예고편은 누구도 목격할 수 없는 ‘인비저블맨’을 느끼는 여자 ‘세실리아’가 투명인간과 맞붙는 장면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보이지 않는 존재의 미스터리한 흔적들과 의문의 사건들은 서서히 그녀를 압박하며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든다. 주변 사람들의 불신 속에 투명인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는 ‘세실리아’의 모습은 과연 ‘인비저블맨’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세실리아’가 미쳐버린 것인지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인비저블맨>에 대한 기대감은 북미 최초 시사회 이후 이어지는 뜨거운 반응으로도 드러났다. 특히, ‘인비저블맨’의 소름 끼치는 공포에 맞서는 ‘세실리아’의 모습은 이제까지 보지 못한 강력한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비저블맨>은 압도적인 호평세례와 함께 개봉 전부터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예고하며 전 세계 흥행 열풍을 기대케 한다.


<인비저블맨>은 2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사진=UPI

2.세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으로 공식 제목 발표

<쥬라기 월드>의 3번째 작품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으로 제목을 확정하고, 전세계에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2021년 대한민국에서 6월 10일(목) 개봉 확정과 함께 북미에서는 다음날 6월 11일(금) 개봉한다.


이번 작품의 부제 ‘DOMINION’은 ‘지배와 영토’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전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의 폐쇄로 이슬라 누블라 섬을 탈출한 공룡들이 세상 밖으로 나온 이후의 시점으로 더욱 스펙터클하고 스릴 넘치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1편을 맡았던 콜린 트레보로우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3편 연속으로 환상의 콤비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함께 출연에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공원>(1993)의 주연 샘 닐과 로라 던이 다시 등장해 전세계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제작 총괄로 전설의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하며, <쥬라기 월드>의 존 슈와츠먼 촬영감독도 참여한다.


주인공 오웬 그레디 역의 크리스 프랫은 SNS에 100일 간의 촬영 여정 속 크랭크인 소식을 알렸다. 사진과 함께 “'MAN'S ATTEMPT TO ESTABLISH DOMINION OVER NATURE”란 자연의 섭리를 뛰어넘는 인간과 공룡이 공존하는 위험한 세상 속, 통치와 지배, 전대미문의 위협을 콘트롤 해야만 하는 지상 최대 위기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포스팅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북미에서는 2021년 6월 11일(금), 대한민국에서는 하루 빠른 6월 10일(목) 개봉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3.<인디아나 존스 5>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하차!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

버라이어티는 26일 기사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인디아나 존스 5> 연출에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필버그 대신 이번 프로젝트에 메가폰을 잡는 이는 <로건>,<포드v페라리>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맡을것으로 유력하다.


연출 하차와 관련해서는 스필버그 감독의 의지인것으로 전해졌으며, 새로운 세대의 연출자가 이 영화를 새롭게 이끄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기에 메가폰을 내려놓은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스필버그 감독은 이 영화의 총괄 제작자로 조언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인디아나 존스 5>는 2개월 안으로 촬영예 돌입할 예정이며, 2021년 7월 9일 개봉한다.


사진=다음영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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