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더무비

2018년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 하이틴 영화 <키싱 부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30cm가 넘는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전세계의 넷플릭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촬영하면서 느끼게 된 감정으로 인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둘은 자신들의 데이트 과정을 SNS에 공개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었다. 너무나 많은 연애 사진을 공개한 탓에 절대 헤어질것 같지 않은 귀여운 커플이었으나, 2018년 11월 돌연 결별을 선언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인연을 만나며 서로의 연애순간을 잊으려 했는데, 넷플릭스가 2020년 <키싱 부스 2> 제작을 발표하며 두 사람의 출연 사실을 공표하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뜨겁게 사랑하다 이제는 남남이 된 두 사람이 과연 속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는 동성커플 이야기. 우리에게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인첸트리스 캐릭터로 잘 알려진 모델출신 카라 델레바인은 2018년 영화 <그녀의 내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애슐리 밴슨과 자연스럽게 동성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알려지자, 당당하게 SNS를 통해 열애를 인정할 정도로 당당했고, 이후에는 공식행사장과 길거리에서 함께 손을잡고 걷는 모습을 보여줘 사실상 사귀는 사이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현재도 함께 동거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나탈리 다이어와 찰리 히튼도 실제로 사귀는 사이. 시즌 1 당시부터 열애설이 점화 되었으나,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아 루머로 끝나는가 싶었으나, 이듬해 해외인 파리에서 달달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연인임을 인정했다. 현재도 커플임을 직접 밝히지 않은상태로, 묵묵하게 공식행사에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17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 <집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나오미 왓츠와 빌리 크루덥도 작품에서 만나 연인이 된 케이스. 할리우드의 중년 커플로 나오미 왓츠는 배우 리브 슈라이버와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6년 9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알렉산더 피트 슈라이버와 사무엘 케이 슈라이버를 뒀다. 최근에는 나오미 왓츠가 남자친구 빌리 크루덥과 자신의 아들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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