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가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준 이 글

조회수 2020. 1. 11.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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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닥터 두리틀>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감동 메시지 전해

판타지 어드벤처<닥터 두리틀>에서 주인공 두리틀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전세계 최초 개봉 국가 대한민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수성에 감동, 감사 인사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기분 좋은 출발에 대해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나라가 어딜까요? 바로 한국입니다! 게다가 첫 번째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우린 함께니깐 뭐든지 할 수 있을 거에요. 친구, 가족들과 함께 극장에서 봐도 좋은 영화니 행복하게 즐겨주세요! 이미 보셨다면 친구들과 다시 보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해요 한국은 진정 최고입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라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더불어 SNS 본문에 2008년 처음으로 방문한 한국을 지금까지 사랑해왔음을 전하며 한국어로 #사랑해요한국#닥터두리틀#박스오피스1위를 남겼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 및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디즈니 제작진까지 합세했다. 더불어 <닥터 두리틀>은 4DX 및 더빙 포맷도 함께 화제를 모으며 올 겨울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원픽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현재 절찬리 상영중이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우리 영화 볼래?: <닥터 두리틀> 메인 예고편

2.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을 수상한 화제작 <빈폴> 티저 포스터 공개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을 수상, 전세계 언론들의 극찬을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한 가슴을 울리는 마스터피스 <빈폴>이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이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가슴을 울리는 작품


<빈폴>은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수상과 함께 오는 2월 9일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부문에 <기생충>과 함께 예비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 전세계 20개 영화제에 초청받아 1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올해의 마스터피스로 평가받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책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 <빈폴>은 칸영화제가 발굴한 91년생 젊은 감독 칸테미르 발라고프의 강렬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저 포스터는 서로를 부둥켜 안은 두 여인의 포즈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삶은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지 않다’는 카피는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로마>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영상미”-INDIEWIRE, “그림 같다”-THE A.V. CLUB, “러시아 유화를 보는듯하다”-BIFF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의 영상미를 고스란히 표현한 포스터의 배경은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인다.


<빈폴>은 2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1945년 레닌그라드,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간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이야’ 역시 뇌진탕 증후군으로 갑자기 온몸이 굳어 버리는 병을 견디며 사랑스러운 아들 ‘파슈카’와 소박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야’에게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고, 전쟁에서 지원병으로 일하던 둘도 없는 친구 ‘마샤’가 돌아오자 두 사람만이 알고 있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난다. 두 여인은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데…


사진=㈜T&L 엔터테인먼트


3.<작은 아씨들>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 보도스틸 공개

<작은 아씨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이 영화의 매력을 먼저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보기만 해도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2020년을 여는 첫 마스터피스로 주목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메그(엠마 왓슨), 조(시얼샤 로넌), 베스(엘리자 스캔런), 에이미(플로렌스 퓨) 네 자매의 케미스트리 넘치는 모습을 따스하고 환상적인 색감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네 자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와 오직 결혼만을 생각하는 고모(메릴 스트립)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한껏 복돋운다.


이 밖에도 조 마치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과 로리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한 컷 한 컷 정성을 담은 미쟝센과 파스텔톤의 따스한 색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작은 아씨들>은 소장욕구 자극하는 보도스틸 공개와 함께 시대를 뛰어넘는 불후의 명작이 어떻게 2020년에 걸맞는 해석력이 가득한 작품으로 탄생했을지 기대케 한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여성 캐릭터를 새롭게 조망하고 원작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영화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북미에서 제대로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시네마 스코어 A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로튼 토마토 95%, 메타 스코어 91 지수까지 압도적 관람 수치는 물론, 골든 글로브를 비롯한 전 세계 유수 영화제 37개 수상 및 166개 노미네이트되는 역대급 수치까지 기록하며 올 겨울 마지막을 장식할 화제의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2월 12일(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줄거리-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사진=소니 픽쳐스

우리 영화 볼래?: <작은 아씨들>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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