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대안했는데,2426억원 번 이영화 결국..

조회수 2020. 1. 6.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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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이브스 아웃> 속편 제작확정! 다니엘 크레이그 중심의 영화로 제작될듯

라이언 존슨 감독 연출의 <나이브스 아웃>이 2억 달러가 넘는 기대치를 넘어선 흥행에 성공하며 속편 제작에 돌입한 것을 알려졌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5일 기사를 통해 라이언 존슨 감독이 골든 글로브 파티에서 "<나이브스 아웃>의 속편 각본을 작성중이다"라는 발언을 인용해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했던 탐정 브누아 블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가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대략적인 내용이 전해지지 않았으나, 브누아 블랑이 새로운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이며, 내용상 다니엘 크레이그만 그대로 속편에 합류하고,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브스 아웃>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이는 스릴러 영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007’ 다니엘 크레이그,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돈 존슨, 크리스토퍼 플러머, 토니 콜렛, 마이클 섀넌 등의 쟁쟁한 스타들이 각본만 보고 합류를 결정해 화제가 되었다.


각본만으로도 쟁쟁한 출연진을 모으며 2억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한 만큼, 속편 또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이브스 아웃>은 현재 절찬리 상영중이다. 


사진=라이온스 게이트

우리 영화 볼래?: <나이브스 아웃> 명탐정 브누아 블랑 특별 예고편

2.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새로운 <배트맨> 영화 촬영시작!

로버트 패틴슨 주연에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는 새로운 <배트맨> 영화가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크린 랜트는 5일 DC의 <배트맨>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전하며, 원래는 이달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극 중 고든 국장으로 출연하는 제프리 라이트가 SNS를 통해 런던 외곽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의 합류 일정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실제로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배트맨>의 촬영장 모습에는 영화속 배경인 고담시의 경찰관들로 분장한 배우들과 고담 경찰의 경찰차, 고든 국장으로 분한 제프리 라이트의 모습이 포착돼 촬영이 진행중임을 알렸다. 현재 촬영 일정을 볼 때 <배트맨>은 범죄 현장을 우선적으로 촬영중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으로 확정된 가운데, 앤디 서키스가 배트맨의 집사 알프레드 페니워스를, 조 크라비츠가 캣 우먼을, 폴 다노가 악당 리들러를 분할 에정이며, 콜린 파렐이 현재 펭귄맨으로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 짓지 않은 상태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animatedtimes.com

3.또 하나의 아카데미 기대작인 <1917> 포스터

<007 스카이폴> 샘 멘데스 감독과 <덩케르크>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리얼리즘 전쟁 블록버스터 <1917>이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아메리칸 뷰티>로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샘 멘데스 감독과 <블레이드 러너 2049>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을 거머쥔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레볼루셔너리 로드>와 <007 스카이폴>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두 거장은 제1차 세계대전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놓은 듯한 사실적인 현장감과 리얼리즘의 경계를 넘어선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2월 25일(현지 시각) 일부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1917>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과 한계를 넘어선 영화로 언론과 평단에 강렬한 충격을 안겨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뜨거운 호평 세례의 중심에 선 <1917>은 전미비평가협회 올해의 영화 ‘TOP 10’, 미국 영화 협회 2019 올해의 영화 선정에 이어,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인 감독상, 작품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명실상부 2020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또한, 유수의 영화제의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1917>은 영화 <기생충>, <아이리시맨>, <결혼 이야기> 등과 함께 오스카 레이스의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1917> 런칭 포스터 2종은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타이틀 뒤로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병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로로 펼쳐진 포스터 속 넓게 담긴 노을과 병사들의 모습은 <1917>의 압도적인 영상미와 거대한 규모의 전쟁 블록버스터임을 짐작케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세로 포스터에 들어간 “그들이 싸워야 할 것은 적이 아니라 시간이었다”라는 카피는 1,600명을 구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야 하는 두 병사의 긴박한 상황을 담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917>은 2020년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사진=(주)스마일이엔티/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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