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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28년만에 밝혀진진실…이분이 나홀로집에 진짜범인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의 트리비아 및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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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케빈의 비명 이미지, 알고보니…

출처urbanscrawldc.com

그 유명한 영화 포스터 속 케빈이 얼굴에 손을 얹고 비명을 지른 장면은 뭉크의 '절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다.

2.영화에 출연할뻔 했던 유명 배우들

출처themovies

조 페시가 연기한 민머리 악당 '해리'역은 로버트 드니로가 거론 되었지만 그는 단번에 거절했다.

의외로 가장 많은 후보군이 언급된 배역은 케빈의 아버지 '피터'와 엄마 '케이트' 였다. 이 배역은 각각 존 허드와 캐서린 오하라가 맡게 되었다. 루머를 포함한 그동안의 정보를 통해 배역에 있었던 후보군들은 아래와 같다.

'피터'역: 케빈 코스트너, 마이클 더글라스, 마틴 쉰, 존 트라볼타, 빌 머레이,해리슨 포드, 숀 펜,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등등

'케이트'역: 시고니 위버, 다이앤 키튼, 샤론 스톤, 조디 포스터 등등

3.이 아이가 실제 맥컬리 컬킨의 동생?

극 중 오줌싸개로 놀림 받았던 케빈의 사촌 동생이자 배역 중 가장 막내인 '풀러'역의 이 배우는 실제 맥컬리 컬킨의 동생 키어런 컬킨이다. 그의 나이는 현재 33세다.

4.두 악당 배우의 열연

출처picgra.com

'싹쓸이파'로 익숙한 2인조 강도 해리와 마브를 연기한 조 페시와 다니엘 스턴 에게 <나홀로 집에>는 어려운 작품이었다.



우선, 마피아 소재의 폭력 영화에 주로 출연한 조 페시에게 있어 가족 영화 출연은 낯설었다. 전작에서 워낙 욕설 연기를 많이 했던 그였기에 악당 연기에 너무 몰입한 조 페시는 촬영 내내 욕설을 내뱉는 실수를 범했다. 그런 그에게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F로 시작되는 욕을 할 때마다 'Fridge'(냉장고) 라는 단어를 대신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다.


하지만 조 페시의 이러한 악당 열연은 영화의 완성도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극 중 케빈이 자신을 보고 진짜 공포감을 느끼게 하려고 쉬는 시간에 맥컬리 컬킨과 절대 마주치지 않았으며, 케빈을 문고리에 걸어 위협하는 장면에서 실제 손가락을 깨물어 상처를 내기도 했다. 덕분에 케빈역의 맥컬리 컬킨은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다.

출처picgra.com

극 중 큰 상처를 입는 마브역의 다니엘 스턴은 실제로 큰 상처를 입거나 다치는 일은 없었다. 대신, 그럴듯한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야 했다.


케빈이 마브의 얼굴에 타란튤라 거미를 올려놓는 장면은 실제였지만, 실제 비명을 지르면 거미가 놀랄 수도 있어서 비명을 지르는 흉내만 내고 소리만 더빙으로 처리했다. 이외에도 케빈이 마브의 얼굴에 BB탄 총을 맞추는 장면은 손으로 그린 특수효과였으며, 맨발로 밟는 장식은 사실 사탕이었으며, 맨발로 돌아다니다 계단에 대못이 박히는 장면은 가짜 발 분장을 통해 연기했다.

5.버즈형 여자친구는 남자였다?

출처bento.de

케빈이 버즈 형 방에서 그의 여자 친구 사진을 보고 기겁하는 장면이 있다. 영화에 등장한 소녀는 사실 남자아이였으며, 영화 아트디렉터 스태프의 아들 사진을 여자처럼 꾸몄다. 여자아이의 외모를 갖고 비하하는 것은 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6.흑백영화의 정체는?

출처engadget

케빈이 즐겨보던 고전 흑백영화는 사실 진짜 영화가 아니었다. 극 중 피자 배달부와 도둑들을 골려 주기 위해 제작된 페이크 영화였다. 영화의 제목은 <더러운 영혼의 천사들>(Angels With Filthy Souls) 이며 마이클 커티즈 감독의 1938년 작품 <더럽혀진 얼굴의 천사>(Angels With Dirty Faces)를 패러디한 작품이다.


<더러운 영혼의 천사들>은 <나홀로 집에 2>에서 2편으로 제작된다. 극 중 주인공 '쟈니'를 연기한 랄프 푸디는 이 영화가 마지막 출연작이었다. 그는 1999년 별세했다.

7.원래 영화에 등장해야 했던 장면

출처theweek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영화의 각본과 스토리보드에는 '케빈의 꿈'이란 장면이 있었다. 극 중 케빈이 무서워하던 지하 보일러실에 영향을 주었던 장면으로, 케빈이 꿈속에서 지하실 괴물에게 쫓기고 방안의 장난감들이 살아 움직이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이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어야 했으며, 결국 삭제되었다.

8.각본에 없었던 장면들

출처hollywood.com

영화에서 가장 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말리 할아버지 캐릭터는 사실, 각본에는 없었다. 나중에 이 할아버지가 케빈을 구하기 위해 눈 삽으로 두 악당을 두들기는 장면 또한 캐릭터가 추가된 이후에도 설정되지 않았던 장면이었다.

출처hollywood.com

그리고 케빈의 엄마를 집까지 무사히 인도한 배역을 맡은 존 캔디는 영화 말미 케빈 엄마에게 '장례식장에서 아들을 잃어버린 일화'를 오랫동안 이야기 하는데, 이 장면은 각본에 없었던 즉흥적인 애드립 이었다. 그는 자신의 출연분 전체를 23시간 안에 촬영했다.

9.케빈의 애드립?

케빈은 계단에서 악당들을 골려주기 위해 이렇게 외친다.


"이제 그만 포기하시지! 또 당하고 싶어?"


사실, 이 장면은 맥컬리 컬킨의 즉흥 연기였다. 컬킨은 영화의 함정 위치를 표시한 '전투 계획도'를 직접 손으로 그렸다.

10.특별출연한 사람들의 사연

영화 초반, 케빈의 친구로 등장한 수다쟁이 꼬마이자 케빈으로 오해된 '머피'역을 맡은 아역 배우는 사실, 케빈 역을 맡으려고 오디션을 보다 탈락한 아이였다.


그리고 비행기 장면에서 승객, 스튜어디스로 얼굴을 내미는 엑스트라에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장모, 갓난아이였던 딸 그리고 아내였다. 그의 장인은 극 중 경찰로 출연했다.


해리와 마브가 처음 집을 강탈하는 집에서 들려오는 자동 응답기의 목소리는 당시 영화의 편집을 담당한 라자 고스넬로 그는 <나홀로 집에 3>의 감독으로 데뷔한다.


2편에는 영화의 배경인 플라자 호텔의 주인인 도널드 트럼프 現 미국 대통령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11.실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출연했다?

출처imgarit.pw

'도시 괴담' 이야기 중 유명한 일화이기도 한 장면.


케빈의 엄마 캐서린이 공항 데스크에서 항의하는 장면인데, 이때 캐서린 뒤에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남자가 서 있다. 이 사람의 외모를 본 일부 엘비스 프레슬리의 추종자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엘비스의 살아생전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존설은 그가 사망한 이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음모론 중 하나다. 

12.<나홀로 집에>의 알려지지 않은 성과들

<나홀로 집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역대 가장 흥행한 코미디 영화'라는 기록이 그것이며, 전 세계 기준으로 4억 7천 6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


또한, 이 영화는 폴란드에서 국민 영화와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 영화가 개봉한 이후 크리스마스 시즌때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인식되었고, 매년 TV를 통해 방영되어 최고의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리고 비디오, 보드 게임으로도 출시되어 상당한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13.<나홀로 집에>가 프랑스 영화를 표절?

프랑스 영화감독 르네 만조르는 <나홀로 집에>가 자신이 연출한 <또마>(원제:[3615 Code Pere Noel])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며, 제작/배급사인 20세기 폭스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또마>는 프랑스 가족 영화로 호러, 스릴러 그리고 가족 영화의 특징을 합친 독특한 느낌의 컬트 영화 같았다. 영화를 본 이들도 <나홀로 집에>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마>는 <나홀로 집에> 보다 3년 일찍 나온 1989년 작품이다.


르네 만조르는 극 중 악당이 집에 쳐들어온 장면과 아이가 집안에 설치된 함정을 이용해 악당과 싸우는 설정을 <나홀로 집에>가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 논쟁은 조용히 묻혔다.

 

14.반전! <나홀로 집에>의 진짜 범인은…

원본 각본에는 '싹쓸이파' 해리와 마브가 케빈의 집을 강탈하게 되는 데에는 배후가 있는 것으로 그려졌다. 그 배후는 다름 아닌 케빈을 못마땅하게 여긴 삼촌 프랭크(게리 배먼) 였다. 그는 해리와 마브가 케빈의 집을 털도록 배후에 조종했다. 밉상으로 그려진 이유가 있었다. 

15.영화같은 영화 제작사 변경과정 스토리

원래 이 영화는 폭스가 아닌 워너브라더스가 1,000만 달러 정도의 저예산으로 제작하던 영화였다. 그러나 제작 도중 지출 비용이 1,500만을 초과하기 시작하자 워너는 아예 촬영계획을 엎으려 했고, 실제로 워너브러더스의 간부가 촬영장에 가서 스태프들에게 촬영이 끝났다고 말하며 돌아다니며 방해했다. 그런데 이 사태가 나기 얼마 전 영화 제작자가 우연히 폭스사 간부와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영화의 각본을 전해듣고는 대박의 감을 느꼈는지 제작자가 예산 오버때문에 영화가 파토가 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말을 하자 폭스쪽 간부가 자기 회사와 함께 하자고 미리 제안을 했다. 이후 영화는 취소되는 대신 폭스사에 판권이 넘어간 채로 개봉되었고, 폭스는 예상치 못한 영화의 성공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반면 이 소식을 들은 워너는 아마도 당시 관계자를 조용히 노려 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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