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필더무비

이 감독에게 1억달러를 함부로 주면 안되는 이유

주말에 뭐볼까? 12월 둘째주 개봉작 간단평 및 별점 모음

96,42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게임 계속해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네 <쥬만지:넥스트 레벨>

감독:제이크 캐스단

출연:드웨인 존슨,잭 블랙,케빈 하트,카렌 길런,아콰피나


줄거리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스펜서와 친구들. 어느 날, 스펜서는 망가진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지고 마사와 베서니, 프리지 역시 그를 찾기 위해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우연히 게임에 합류하게 된 새로운 멤버,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마일로. 위험천만한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 이들은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한층 진화된 예측 불가능한 게임 속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간단평

게임 세계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새롭게 정리한 <쥬만지>의 세 번째 시리즈. 게임기속 세계라는 기존 배경을 그대로 흡수했지만, 게임기의 고장으로 인한 기존 세계의 변화와 그로 인한 상황 전개가 한층 더 재미있는 변화를 가져왔다. 게임 속 수명은 줄어들었고, 전편에 없었던 단점까지 등장해 긴박감이 더해졌다. 다소 무리수 같은 설정으로 보였던 스펜서의 할아버지와 친구까지 함께 게임속 세계로 진입한 설정을 게임속 배우들의 유머러스한 연기로 처리해 유머와 드라마를 모두 살린 부분은 신의 한 수였다. 덕분에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오락물로 무난하게 탄생했다.


작품성:★★★

오락성:★★★★

연출력:★★★

연기력:★★★


총점:★★★☆


사진=소니픽쳐스


<아이리시맨><결혼이야기>에 이은 넷플릭스의 3타석 연타! 작품 <두 교황>

감독: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안소니 홉킨스,조나단 프라이스


줄거리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


간단평

지루할 수 있는 종교 영화가 될 것 같았지만, 서로 다른 생각과 이념, 신의를 지닌 종교계의 거물인 두 교황의 인간적인 모습을 안소니 홉킨스와 조나단 프라이스의 명연기로 잘 풀어낸 정겨운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변화를 원한 종교 세계 속에서 근본을 지키기 위한 보수주의자 베네딕토 16세와 개혁을 원하는 진보주의자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립은 의외로 신사적인 대립과 논쟁으로 그려진 가운데, 음악과 예술 그리고 과거의 상처를 나누며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은 예상치 못한 재미를 불러온다. 생각보다 많은 유머러스한 장면과 신에 대한 기도와 회개를 통해 인류사의 과오와 인간의 아픔을 토로하는 대목은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두 교황은>은 무거울 수도 있는 종교적 소재와 사건을 정겨운 분위기로 만들어 내면 다소 긴 러닝타임을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으로 만들어 낸다. 두 사람의 대립, 화해, 그리고 친교를 통해 우리는 잠시나마 생각이 달랐던 사람들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며 세상을 보는 관점을 잠시나마 긍정적으로 돌릴수 있게 되었다. 예상치 못한 재미와 위로를 가져다 준 영화라는 점에서 <두 교황>은 넷플릭스가 내놓은 올해의 또다른 걸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작품성:★★★★

오락성:★★★☆

연출력:★★★★

연기력:★★★★☆


총점:★★★★


사진=넷플릭스

미스터리로 남겨진 대문호의 진짜 숨겨진 삶을 추적하다 <샐린저>

감독:쉐인 샐러노

출연: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드워드 노튼,존 쿠삭


줄거리

세기의 걸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 이후 작가 J.D. 샐린저는 1965년부터 미국 코니시 산 속 작은 마을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다.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이 그를 만나길 원했지만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그로부터 50여년이 지난 지금, 세상이 알지 못했던 샐린저의 숨겨진 모습들과 그가 사후에 남긴 새로운 작품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간단평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생애를 비롯해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그의 말년과 미스터리한 행적을 주변인, 그의 팬, 그에게 영향을 받은 유명인사의 시선과 증언을 통해 그려낸다. 그를 통해서 본 미국의 현대사와 격동적인 사건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보여주며, 그의 작품이 예상치 못한 세상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비하인드와 전개는 의외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준다.


작품성,오락성,연출력:★★★☆


총점:★★★☆


사진=판씨네마

이 감독에게 1억달러를 함부로 주면 안되는 이유 <6언더그라운드>

감독:마이클 베이

출연:라이언 레이놀즈,데이브 프랑코,멜라니 로랑,아드리아 아르조나


줄거리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개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간단평

마이클 베이의 장단점을 너무 많이 보여준 영화. 영상미, 편집, 스타일리시한 전개, 비주얼 효과를 만드는데 있어서 역시나 최고임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야기 흐름이라는 기본기를 무시하는 행태는 여전하다. 넷플릭스라는 어플에서만 보기에 아까운 스펙터클한 규모와 볼거리는 <더록>,<트랜스포머>에서 보던 스케일을 바로 떠올리게 할 정도다. 7명의 고스트 팀원의 존재감을 부각하는 방식은 좋았지만 차라리 이러한 흐름을 토대로 한 이야기를 진행하면 어땠느냐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어차피 스토리텔러로서의 재능이 없는 그이기에 애초부터 영화가 이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활약상을 부각한 영화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6 언더그라운드>는 지나치게 화려하면서도 정신없는 배경과 흐름으로 산만함만 더해준다. 그 때문에 그에게 전달된 1억 달러가 넘는 제작비가 아깝다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볼거리 만큼은 압권이며, 감히 따라하기 힘든 영상 비주얼과 스케일을 선보였다는 점에서는 그의 꾸준한 장점 만큼은 세계 최고임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도 과거 <나쁜녀석들>,<더록>,<아마겟돈> 시절부터 함께 해온 제리 브룩하이머, 돈 심슨 같은 유명 제작자들과 함께하던 그 시절의 마이클 베이가 더 그리운 것은 왜일까? 아직도 그를 잡아줄 프로듀서와 제작자가 필요해 보인다.

작품성:★★☆

오락성:★★★☆

연출력:★★☆

연기력:★★★


총점:★★☆


사진=넷플릭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