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난 이 여성의 정체는?

조회수 2019. 11. 16. 0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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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애 &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키아누 열애로 다시금 주목받는 브래드 피트와 사트 하리 칼사, 정말 사귀는 사이?
출처: The Digital Wise

키아누 리브스와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여성 아티스트 사업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9월 루머로 전해진 브래드 피트의 열애설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그동안 스타들의 열애설이 같은 동종업계에서 이뤄졌던 것과 달리 키아누 리브스의 열애는 이와는 다른 분야이자, 나잇차도 크지 않은 선에서 이뤄진 점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비슷한 위치에 놓인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났던 일반인 여성에 대해 해외 연예매체들이 다시금 주목하기 시작했다.


9월 개봉한 <애드 아스트라> 시사회장에서 브래드 피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은 사트 하리 칼사(Sat Hari Khalsa)라는 쥬얼리 디자이너이자 영성 치유사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후 두 사람은 10월에 있었던 자선행사에도 나타나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래드 피트의 열애설 상대였던 사트 하리 칼사(Sat Hari Khalsa)

그녀는 현재 나이 50살로 올해 55살의 브래드 피트보다 5살 연하이다. 미국 태생으로 어릴 적부터 인도에 위치한 기숙학교에 들어가 18살까지 인도에 살아서 인도 이름과 문화를 습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힌두교에서 배운 영성 치유 능력과 고대 인도의 전통에 따른 쥬얼리를 제작해 할리우드를 비롯한 여러 유명인들을 고객으로 두게 되었다. 주요 고객으로는 엠마 스톤, 코트니 콕스가 있다.


매체는 샤트하리 칼사가 이러한 유명인들과의 친분으로 브래드 피트를 알게 되었고, 한동안 졸리와의 이혼소송으로 피로도를 느낀 피트가 샤트하리 칼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연히 친해지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9, 10월 간 열애설로 보도되었지만, 두 사람 모두 부인하거나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


그런데 최근 해외 매체 '디지털 와이즈'가 5일 기사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못을 박은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브래드 피트는 동종업계에 있는 이성외에도 다른 분야의 이성에게도 호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면서, 최근 열애설이 난 사트 하리 칼사와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며 연인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자주 만나는 편이며, 실제로 브래드 피트는 다른 이성을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해 다시금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The Digital Wise, primalinformation.com/

2.마틴 스콜세지 감독, 마블 저격 발언 때문에 <아이리시맨> 아카데미 수상에 타격될 수도…

버라이어티는 14일 기사로 마틴 스콜세지의 강도 높은 마블 영화 비판 발언이 그의 신작 <아이리시 맨>의 아카데미 수상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 위원회를 구성하는 회원들이 젊어졌으며, 마블 영화 같은 텐트풀 작품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많아서 스콜세지의 발언을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2월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블랙 팬서>를 작품상 후보에도 올렸던 주축들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 아카데미 회원이 스콜세지의 마블 비판 발언과 최근 있었던 뉴욕 타임즈 장문 기고문에 대해 "꼰대 같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그와 비슷한 생각을 지닌 회원들이 생각보다 많았다고 전했다.


여기에 <아이리시맨>이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되는 넷플릭스의 제작된 것에 대해 극장 관람을 선호하는 일부 보수적 회원들에게도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끼치고 있다는 점도 <아이리시맨>의 오스카 수상을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리시맨>은 비평가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국내 시사회에서도 상당수의 비평가와 기자들이 호평해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영화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넷플릭스


우리 영화 볼래?: <아이리시맨> 메인 예고편

3.<6 언더그라운드> 메인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라이언 레이놀즈 & 마이클 베이 내한 확정

넷플릭스(Netflix)가 <6 언더그라운드>의 폭발적인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포스터는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긴박한 상황에 놓인 정예 요원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막대한 재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밀리에 전 세계에 있는 최정예 팀원들을 불러 모은 리더 라이언 레이놀즈 뒤로 각기 다른 재능을 펼칠 정예 요원들이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차 예고편은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요 무대가 피렌체인 것에 착안해 제작되었다. 마치 이탈리아 관광청 영상과 크로스오버된 듯한 편집으로 액션과 유머를 모두 잡아 시선을 끈다.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 그리고 견줄 수 없는 평온함을 간직한 도시라는 소개가 끝나자마자 화려한 녹색 형광 스포츠카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피렌체 거리를 질주한다. 요원들을 태운 차는 숨 가쁘게 도시를 내달리며 총격을 퍼붓고, 한 정예 요원은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를 거침없이 맨몸으로 뛰어다니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의 정수를 담아냈다.


급박한 카체이싱과 총격전을 벌이면서도 지나가는 강아지나 다비드상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허를 찌르는 웃음 또한 놓치지 않았다. 여섯 명의 정예 요원들의 등장으로 전혀 평화롭지 않은 이탈리아에서 이번 연휴를 보내라는 멘트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더한다.


한편, 영화의 주연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연출을 맡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전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를 위해 12월 2일 내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6 언더그라운드>는 12월 1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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