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키아누 커플의 3년전 썸타던 영상 공개

조회수 2019. 11. 10.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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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키아누 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 커플의 3년 전 '썸'타는 영상 공개

해외언론을 통해 사실상 연인으로 인정받은 키아누 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 커플. 두 커플이 많은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3년 전인 2016년 두 사람이 함께한 행사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였던 2016년 LA의 한 행사장에서 진행된 도서 리딩 행사 모습을 담고 있다.


행사는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키아누 리브스가 책을 읽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영상 중간마다 서로 다정하게 대화하며 책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연애 초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연인의 대화 장면을 보는것 같아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책 ‘오드 투 해피니스’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2017년 ‘X Artists´ Books’라는 출판사를 설립하며 함께 사업을 이어나갔으며 그외의 여러 예술 프로젝트에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여담으로 최근 배우 헬렌 미렌이 키아누 리브스의 여자친구가 자신과 닮았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키아누 리브스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사진= Keanu Reeves * Sui-Generis updates

2.당신이 언제죽는지 알려주는 어플! 올해 마지막 호러물 <카운트다운>

<해피 데스데이>, <애나벨> 제작진의 새로운 호러테이닝 무비 <카운트다운>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운트다운>은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한 ‘퀸’이 자신이 3일 후에 죽는 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


티저 포스터는 스마트폰 액정 안의 숫자들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12시간, 12분, 15초를 알리는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언제 죽는지 알려줄게..”라는 카피로 주인공에게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추천 어플 1위”와는 상반되는 “절대 다운로드 금지”라는 카피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부각시키며, 금기를 거스르고 싶은 심리를 자극해 섬뜩한 공포심을 배가시킨다. 또한, 핸드폰 화면에 반사되어 보이는 공포에 질린 주인공의 눈빛은 죽음의 시간이 닥쳐오는 동안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이야기를 상상하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인 스마트폰 어플이라는 트렌디한 소재와 생존 시간을 알려준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탄생한 올 겨울 최고의 호러테이닝 무비 <카운트다운>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운트다운>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한 간호사 '퀸'은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 받는다. 앞으로 살 수 있는 시간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퀸'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빠져나가려 하는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3.<쥬만지: 넥스트 레벨>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전 세계 9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는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더욱 스펙터클한 액션과 모험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를 찾기 위해, 또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물.


메인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지는 높이에서 사나운 원숭이 떼의 위협 가운데 밧줄에 매달린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더욱 위험천만해진 <쥬만지: 넥스트 레벨>의 액션과 모험을 예고한다. 역대급 찰떡 캐스팅으로 최강의 케미를 선보인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이 다시 한 번 뭉쳐 서로 다른 매력을 표출하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메인 예고편은 정글이 아닌 사막에 추락한 캐릭터들이 달라진 쥬만지 세상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랜덤으로 게임 아바타가 된 이들은 치명적 댄스 격투 마스터 루비 라운드하우스(카렌 길런)를 제외하고 전부 뒤바뀐 모습에 경악한다.


여기에 게임의 룰조차 모르는 우연히 빨려 들어오게 된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친구 마일로까지 합류하면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한편 게임 속 안내자 나이젤은 이들이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더욱 어려워진 미션과 강력해진 적, 사나워진 동물들을 소개한 뒤 “이번엔 모두가 살아서 나가진 못할 겁니다”라고 경고해 ‘넥스트 레벨’이란 부제처럼 더욱 무시무시하게 진화한 게임 속에서 펼쳐질 짜릿한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사라진 스펜서 때문에 게임의 법칙이 모두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과연 탈출이 가능한지 의심하게 될 정도로 어려워진 쥬만지를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규칙 속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어드벤처를 펼친다. “정글은 시작에 불과했다”는 문구처럼 이번 작품에는 정글뿐만 아니라 사막에서의 위험천만한 추격전과 원숭이 떼의 습격, 빙벽에 매달린 아슬아슬한 상황, 닥터 브레이브스톤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적의 등장까지 모든 것이 진화된 스케일의 액션 어드벤처를 예고해,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선사할 강렬한 카타르시스가 과연 어떻게 스크린에 그려질 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쥬만지 게임으로부터 가까스로 탈출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스펜서와 친구들. 어느 날, 스펜서는 망가진 쥬만지 게임 속으로 사라지고 마사와 베서니, 프리지 역시 그를 찾기 위해 다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우연히 게임에 합류하게 된 새로운 멤버,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마일로. 위험천만한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된 이들은 정글부터 설산, 사막까지 한층 진화된 예측 불가능한 게임 속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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