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더무비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을 닮은 타분야 혹은 동종 업계 유명인과 그들에 대한 짧은 소개를 하려한다.

영화 <500일의 썸머>와 <예스 맨>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출신의 배우 주이 디샤넬. 그녀와 닮은꼴 스타로 유명한 이는 다름 아닌 가수 케이티 페리다. 평소에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 이기에 그들 스스로도 닮은 꼴을 인정하며 인증샷 놀이를 종종하고는 한다. 케이티 페리는 미국을 대표하는 팝가수로 21세기 팝 음악계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가수 중 한 명이기도 하며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역사상 25번째로 성공한 가수로 인정받은 가수이기도 하다. 현재 배우 올랜도 블룸과 열애중이다. 

왕년의 액션스타에서 현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혼하며 비교적 무난한 배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제시카 비엘. 2017년 영화 <충격과 공포>, 드라마 <죄인> 시리즈의 주연과 제작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가 현재는 활동이 뜸한 상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혼후 가정 생활에 출실한 편. 그녀의 닮은꼴로 유명한 크리스틴 털링턴은 미국의 패션모델로 기품있는 아름다움과 이국적 분위기의 외모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980년대 초 슈퍼모델 붐을 일으킨 주역이었으며 메이블린 코스메틱, 캘빈 클라인, 앤 클라인 프라다 등의 광고에 등장했다. 결혼후에도 틈틈이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로 우리에게 익숙한 라미 말렉은 이 영화로 뜨기 전부터 유명 가수 브루노 마스의 닮은꼴로 유명했다. 비슷한 피부색과 이목구비 외모와 헤어스타일 때문에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브루노 마스가 하와이 태생이라면, 라미 말렉은 이집트계 출신 미국인이다. 브루노 마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21세기 팝을 대표하는 아이콘 중의 한 명이자 팝 슈퍼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명실상부 팝의 5툴 플레이어이며 제 2의 마이클 잭슨이라 평가 받는다. 음색면에서는 자타공인 최고의 음색을 자랑하며 라이브 실력을 비롯해 작곡, 작사, 춤, 악기 연주에도 정평이 난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션이다. 그런 브루노 마스를 닮았다는 사실에 라미 말렉은 기뻐하며 종종 콘서트 장에 나타나 셀프 인증샷과 닮은꼴 놀이를 하고는 한다. 

큰 눈과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할리우드의 대표미녀 앤 해서웨이를 닮은 유명인은 예술인이 아닌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 배우 조지 클루니의 아내다. 아말은 레바논 태생의 영국인으로 변호사, 인권 운동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사로도 유명하며 최근에는 세계에 IS의 성폭력 실태를 고발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우리에게는 헤르미온느로 잘 알려진 엠마 왓슨을 닮은 격투가로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유명세를 알렸던 화제의 격투가는 올해 27살인 아리안 카넬로시다. 앳돼 보이는 얼굴과 대조되는 근육질의 몸매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29살인 엠마 왓슨 보다 2살 어리다. 브라질 출신으로 무에타이를 주특기로 하는 타격 전문의 격투가로 프로 통산 14전 12승 8KO 1서브미션 2패를 기록하며 UFC 스트로급에서 활동 중이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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