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남친과 못한 결혼을 동성연인과 할거라는 스타

조회수 2019. 11. 6.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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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개봉영화 단신 기사
1.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과 사귈 때 결혼 계획 있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5일 하워드 스턴쇼에 출연해 과거 동료 배우이자 연인이었던 로버트 패틴슨과의 과거 시절에 대해 회상하며 당시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로버트 패틴슨을 만났을 때를 언급하자 진행자인 하워드 스턴은 "로버트 패틴슨이 우리 쇼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는 매우 멋있고 매력적인 사람이었다"라고 말하자,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곧바로 "맞아요. 그는 멋있었어요."라고 말하며 동조했다.


이때 스턴이 "두 사람이 결혼이 예정되어 있었냐?"라고 묻자 스튜어트는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모르겠다…나는 원했지만 동시에 전통적인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고 무심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어느정도 결혼 생각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두 사람은 2012년 결별하며 새로운 연인을 만나며 아픔의 상처를 극복했다. 현재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동성 연인과 연애중이며, 이번 쇼에 나와서 현재의 연인을 사랑한다 말하며 조만간 프로포즈를 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차기작인 <미녀 삼총사> 리부트 판의 주연을 맡아 11월 15일 개봉을 준비중에 있다.


사진=1zoom.me

2.<포드 V 페라리> 주연진 메인 포스터 공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의 첫 번째 만남으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인상의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맷 데이먼은 르망 24시 레이스 우승자 출신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로, 크리스찬 베일은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


상반된 분위기이지만 어딘가 닮은 두 남자는 눈부신 케미와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보는 것만으로도 속도감과 짜릿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레이싱 장면도 눈길을 끈다. 모터스포츠의 에베레스트라고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벽하게 재현한 <포드 V 페라리>는 최고의 레이싱 카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그 어떤 각본보다 더 놀라운 실화” 카피는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가 만들 위대한 실화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단 90일 만에 레이스의 최강자 페라리에 맞서야 하는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는 세상의 편견은 물론 대기업의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했던 일에 도전하며 감동과 뜨거운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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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볼래?: <포드 V 페라리> 메인 예고편

3.취업, 장래, 연애 되는게 없는 그녀에게 선물같은 남친이 나타났다! <라스트 크리스마스>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12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가족, 친구, 꿈, 사랑 뭐든 잘 해보려 하지만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여자 앞에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거리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런던의 겨울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런던의 거리 벤치에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에밀리아 클라크와 헨리 골딩의 모습은 설렘 가득한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준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는 카피는 올 겨울, 단 하나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영화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로맨스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예고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롤 ‘LAST CHRISTMAS’를 직접 부른 에밀리아 클라크의 목소리와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올 겨울 가장 로맨틱한 선물이 찾아옵니다”라는 로맨틱한 카피로 시작해 예비 관객들을 두근거리게 한다.


가족, 직장, 친구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잘하려 하지만 인생의 무엇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여자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와 휴대폰도 없고 사는 곳도 알 수 없지만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남자 ‘톰’(헨리 골딩)의 로맨틱한 케미는 올 겨울,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내 생에 최악의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나타났다”라는 카피처럼 애쓸수록 꼬여가는 일상과 꿈을 위해 노력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현실에 힘들어하는 ‘케이트’에게 남들은 보지 못하는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는 ‘톰’의 모습은 감성 가득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또한 예고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한겨울 런던의 크리스마스 풍경과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야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함을 안겨주며 설렘을 선사한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 <미 비 포유> 등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움을 선보인 에밀리아 클라크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통해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헨리 골딩이 로맨틱한 커플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스파이>, <고스트버스터즈> 등 정통 코미디 영화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한 폴 페이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탁월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엠마 톰슨이 각본과 극중 케이트의 엄마 역인 ‘페트라’ 역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라스트 크리스마스> 오는 1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친구도 없고, 연애도 못하고, 엄마에게 얹혀 살고 있는 인생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는 ‘케이트’(에밀리아 클라크).

가수를 꿈꾸지만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마지못해 별볼일 없는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어느 날, 노숙자 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톰’(헨리 골딩)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핸드폰도 없고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도 안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는, 다른 남자들과 다른 톰의 매력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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