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아빠 모습을 닮아가는 월드스타 딸

조회수 2019. 11. 13. 18: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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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개봉 예정 영화 소식 모음
1.아빠 톰 크루즈의 모습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 수리 크루즈의 근황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메트로를 비롯한 여러 연예 매체와 SNS를 통해 전해진 수리 크루즈는 뉴욕 시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으며, 이제는 파파라치의 촬영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잠옷 차림으로 강아지 산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최근 포착된 모습은 아빠 톰 크루즈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닮았다.


매체를 통해 지속해서 수리의 근황이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톰과 수리가 만났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지난 8월 US 위클리에 보도된 소식에 의하면 톰 크루즈가 2013년부터 무려 6년간 딸 수리 크루즈를 만나지 않고 있으며, 수리가 사이언톨로지 신자가 아니기 때문에 교리에 따라 만나지 않고 있다고 前 사이언톨로지 신자의 말을 인용한 바 있다.

사진=suricruise.official

2.이영애의 14년 만의 복귀작! 처절한 스릴러 예고하는 <나를 찾아줘>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1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유재명, 박해준 등 실력파 배우들의 가세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나를 찾아줘>에서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정연' 역을 통해 또 한 번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이영애의 변신과 존재감을 담아냈다.


눈물을 참는 듯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의 이영애는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깊이를 알 수 없는 고통부터 아이를 반드시 찾겠다는 복합적인 감정을 오롯이 눈빛으로 담아내 ‘정연’ 역을 통해 보여줄 밀도 높은 연기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모두가 진실을 숨기고 있다”라는 카피는 아이를 찾기 위해 모두가 진실을 은폐하는 낯선 곳에 뛰어든 ‘정연’ 앞에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이영애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가장 강렬한 스릴러를 예고한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26컴퍼니

3.최민식과 박해일이 만났다! <행복의 나라로> 촬영종료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최민식,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자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행복의 나라로>(가제)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10월 19일(토) 전격 크랭크업했다.


<행복의 나라로>(가제)는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인생의 마지막 행복을 찾기 위한 특별한 여행을 함께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지난 7월 첫 촬영을 시작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행복의 나라로>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무더운 여름부터 청명한 가을에 이르기까지 환상의 호흡과 열정을 드러내며 촬영을 마쳤다.


두 남자의 유쾌하고도 뜨거운 동행을 그려낼 <행복의 나라로>는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색다른 휴먼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최민식과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 성사된 작품으로, 두 배우는 첫 만남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케미와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영화 <돈의 맛>, <하녀>, <그때 그사람들>, <바람난 가족> 등을 통해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대사와 특유의 통찰력을 담아내며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온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이기에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교도소 복역 중 인생 마지막 행복을 찾아 뜨거운 일탈을 감행하는 죄수번호 ‘203’을 연기한 최민식은 “뜨거운 여름, 백여 명의 스태프들과 모두 함께 치열하게 만들었다. 모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203’의 특별한 여행에 얼떨결에 동참하게 된 ‘남식’역을 맡은 박해일 역시 “존경하는 선배님과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매 순간마다 현장에서의 호흡이 참 유쾌했던 작품이기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임상수 감독은 “최민식, 박해일의 호흡을 담아낼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촬영이었다. 쉽지 않은 여정을 함께 해준 모든 분들의 노력이 관객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후반작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감사를 전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영화 <행복의 나라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행복의 나라로>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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