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본 유명 번역가가 SNS서 극찬해 난리난 영화

조회수 2019. 10. 22. 12:44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초호화 캐스팅 스릴러 영화 <나이브스 아웃> 1차 예고편 공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 개봉준비에 들어갔다.


<나이브스 아웃>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이는 스릴러 영화.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007’ 다니엘 크레이그가 합류하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 또한 <나이브스 아웃>은 제이미 리 커티스, 돈 존슨,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같이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들이 함께 했다. 이외에도 <007 노 타임 투 다이> 아나 디 아르마스, <그것>의 제이든 마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마이클 섀넌, <유전>의 토니 콜레트, <겟 아웃>의 라케이스 스탠필드 등이 함께하며 올드&뉴의 멋진 조합으로 퍼펙트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선보인 라이언 존슨이 맡았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조셉 고든 레빗과 함께 했던 <루퍼>등으로 스릴러 장르의 강자로 알려졌는데 본인의 자리로 다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토론토 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해외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이미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선도 100%는 스릴러 장르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신선도 지수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만든다.


특히 <나이브스 아웃>의 국내 번역을 맡은 유명 번역가인 황석희 번역가가 SNS를 통해 을 “올해 본 영화 중 세 손가락 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또한 “감탄사 뱉을 정도로 재밌는 영화”, “이건 무조건 재밌다. 진심이야. 정말 진심이야.”와 같은 기대평으로 <나이브스 아웃>을 향한 사람들의 뜨거운 기대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황석희 번역가의 인스타그램

이번에 공개 된 1차 예고편은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이름값을 넘어 마음을 훔치는 연기로 순식간에 관객들을 몰아넣는다. 바른 사나이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의 입은 거칠어졌고 때로는 위트 있는 대사도 던질 예정이며 007 다니엘 크레이그는 탐정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레트, 돈 존슨, 마이클 섀넌, 라케이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포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누구 하나 빠짐없이 등장할 때마다 매력을 폭발시키며 씬스틸러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배우들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대형 저택과 가구, 의상, 곳곳의 소품들까지 1차 예고편에 공개된 모든 미장센 역시 이 영화의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다고 외형만이 화려한 것도 아니다.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한 다니엘 크레이그는 한 인터뷰에서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루퍼>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이브스 아웃>은 이렇듯 모두를 매혹시키며 전세계 최초로 11월 27일 국내 개봉을 준비중에 있다.


-줄거리-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다. 그의 죽음의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탐정 브누아 블랑이 파견 되는데…

동영상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우리 영화 볼래?: <나이브스 아웃> 1차 예고편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