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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여직원을 성희롱한 대기업회장을 응징한 세여성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가 출연한 실화극 <밤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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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게이트의 신작이자 2019년 대미를 장식할 기대작 <밤쉘>이 현지 시각으로 15일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급 여배우인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마고 로비가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왔다.


이들이 선택한 <밤쉘>은 미국 보수언론의 대표격 폭스 뉴스의 공동설립자이자 회장인 로저 에일스의 사내 성추문 스캔들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 세 여배우는 로저 에일스에 맞선 폭스 뉴스의 여직원으로 분했다.


사건은 2016년 前 폭스뉴스의 앵커 그레천 칼슨이 "로저 에일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라고 공개적으로 폭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폭스 뉴스 측이 이를 저지하려다 논란이 커지면서 로저 에일스는 그레천 칼슨에게 2,0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로저 에일스는 향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밤쉘>의 예고편은 보수적이고 자극적인 뉴스를 주로 다룬 폭스 뉴스의 시스템을 파헤친 동시에 이러한 사내 시스템 속에서 적응하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할 것이라 암시한다. 

특히 미디어가 여성들을 다루는 방식과 권력에 기댄 채 여직원들에 심한 말을 서슴치 않게 던지는 로저 에일스와 당시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은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기며 살아있는 권력의 실체들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실제 주인공 그레천 칼슨을 니콜 키드먼이 연기하는 가운데 그녀를 돕는 폭스 뉴스내 또다른 직원으로 샤를리즈 테론과 마고 로비가 합류해 미디어 거물 로저 에일스에게 큰 한방을 터뜨릴 것임을 예고한다.


<미트 페어런트> 시리즈를 연출한 제이 로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빅쇼트>의 각본가 찰스 랜돌프가 각본을 썼다.


<밤쉘>은 북미 기준으로 12월 20일 첫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라이온스게이트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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