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였어? 男연기자인줄 알았던 그녀는 누구?

조회수 2019. 11. 13. 17: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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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짧은 라이징 스타 소개:<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의 이호정

이름:이호정

출생:1997년 1월 20일

신장:170cm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YG케이플러스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에서 학도병 부대의 홍일점으로 오빠 대신 학도병에 지원한 문종녀를 연기한 배우는 모델 출신의 연기자 이호정이다.


극 중 국만득(장지권)의 보호를 받고 여자임을 숨기며 전투에 임하는 용감한 캐릭터로 분해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일부 영화를 본 관객들이 남성 연기자들이 대부분이었던 극 중 분위기와 너무나 리얼한 분장과 연기 탓에 이 캐릭터를 남성 배우가 연기한줄 알았다고 한다. 그만큼 이호정은 이 영화에서 좋은 연기와 변신을 보여줬다. 


이호정은 1997년생으로 14살에 모델로 데뷔했다. 일찍이 연예계 생활을 한 그녀는 2012년 김형준과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하게 되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한다. 2015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을 통해 첫 작품 활동을 하게 되고, <불야성>과 같은 지상파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며 경험을 쌓게 된다.


대중에게 존재감을 드러낸 시기는 2017년 영화 <청년경찰>로 극 중 두 청년경찰의 정의감을 불러온 윤정역에 출연했다. 배역 자체가 납치당한 캐릭터인 탓에 긴 연기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존재만큼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에서 주인공 한소영으로 출연하며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사진=이호정 인스타그램

<청년경찰> 비하인드 사진에서 박서준, 강하늘과 함께
2.네티즌들에게 욕먹고 이미지 수정한 <소닉 더 헤지혹> 근황

지난 4월 온라인 공개와 함께 팬들로부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줘 전 세계적인 반발을 샀던 <소닉 더 헤지혹>이 원작 게임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를 살린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온라인에 유출된 주인공 소닉의 모습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된 원형 이미지의 모습에 가깝게 그려졌다. 유출된 이미지는 새로운 예고편의 장면으로 개봉일이 이번 2019년에서 2020년 상반기로 변경되면서 오는 하반기에 첫 예고편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닉 더 헤지혹>의 줄거리는 현대 세계에 온 소닉이 경찰관 톰 워쇼스키를 만나 우정을 쌓으면서, 악당 닥터 에그맨(우리에게는 로보트닉 박사로 더 유명)과 대립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벤 슈와츠가 소닉의 목소리를, 제임스 마스던이 소닉과 팀을 이룰 톰을 연기하며, 짐 캐리가 닥터 에그맨을 연기한다.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총제작을 맡았다. <소닉 더 헤지혹>은 북미 기준으로 2020년 2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etro

3.<쥬만지:넥스트 레벨> 티저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전 세계 9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는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전편에서 역대급 찰떡 캐스팅으로 최강의 케미를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이 다시 한 번 등장해 기대를 더한다. 여러 마리의 화려한 원숭이들에게 둘러싸여 놀라거나 짜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네 명의 모습과 “정글은 시작에 불과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 속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와 진화된 액션 스케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티저 예고편은 전편의 마지막에 부서졌던 쥬만지 게임기를 고치는 스펜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혼자서 게임기를 고치던 스펜서는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그의 집에 방문한 친구들은 사라진 친구를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


정글에 떨어진 후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던 친구들은 여전사 루비 라운드하우스(카렌 길런)를 제외하고 전부 뒤바뀐 캐릭터에 경악한다. 게임으로 함께 빨려 들어온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가 근육질의 고고학자 닥터 브레이브스톤(드웨인 존슨)으로 변신하고, 그의 친구 마일로가 동물학 전문가 무스 핀바(케빈 하트) 캐릭터로, 기존에 무스 핀바였던 풋볼 선수 프리지는 지도 연구학 교수 셸리 오베론(잭 블랙)으로 변신하며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미션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번 모험은 훨씬 어렵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펼쳐지는 사막 위의 추격전, 공중의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원숭이 떼의 습격, 빙벽에 매달린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더욱 진화된 스케일의 액션과 비주얼이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더불어 전편에서 위기에 처한 네 명의 친구들을 도와준 조종사 씨플레인 맥도너(닉 조나스)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캐릭터(아콰피나)의 모습도 잠깐 등장해 속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여전한 꿀조합으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배우들이 전하는 강력한 웃음 폭탄까지 담겨있어 기대를 더한다.


최근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알려진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렌 길런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최고의 케미를 예고한다.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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