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정유미와 15kg살찐 유아인 깜짝 근황

조회수 2019. 11. 18.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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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영화계 대표 절친 정유미, 유아인 근황 포착

영화계 대표적인 절친으로 유명한 정유미, 유아인이 함께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최근 두 사람이 한 모임에 참석해 저녁 식사를 함께하다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정유미는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를 묶은 상태에서 밝게 미소를 띠고 있으며, 유아인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었는데, 삭발한 헤어스타일과 약간 체중이 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정유미와 유아인은 2007년 영화 <좋지 아니한가>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알게 되었고, 2013년 영화 <깡철이>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 정유미가 주연을 맡은 <82년생 김지영>의 10월 개봉을 앞두고 유아인이 공개적으로 지지해 화제가 되었다.


유아인은 최근까지 촬영에 참여한 영화 <소리도 없이>의 캐릭터를 위해 15kg 체중을 증량했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유미 주연의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며, 유아인 주연의 <소리도 없이>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girls_likey

우리 영화 볼래?: <82년생 김지영> 메인 예고편

2.우주 실험체가 된 자들의 이야기! 로버트 패틴슨,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하이 라이프>

A24의 감각적 SF 스릴러 <하이 라이프>가 10월 30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 라이프>는 선택지가 없는 사형수들이 실험체가 되어 우주로 향하게 되고 태양계 넘어 깊고 어두운 우주, 세상과 완전히 고립된 채로 우주선에 갇혀 살아가며 이들이 마주한 혼란과 각기 다른 선택을 그린 이야기.


<더 배트맨>의 주연 발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은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클레어 드니 감독에게 매료되어 열렬한 구애 끝에 캐스팅 되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줄리엣 비노쉬는 영화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온몸을 아끼지 않는 치명적인 씬을 선보여 평단과 관객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문라이트>, <유전>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색을 선보이는 A24의 감각적 SF 스릴러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하이 라이프>는 이제껏 본 적 없는 SF를 선보여 해외 평단으로 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보여지는 1차원의 이미지는 초록색 숲과 아이와 손을 맞잡은 우주인 복장으로 평화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하지만 실상은 우주 속 실험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영화를 본 후는 전혀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될 예정이다.


SF 스릴러 <하이 라이프>는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줄거리-


태양계 너머 우주 공간에서 실험 대상이 되기로 받아들인 한 범죄자 무리는 우주선 내에서 모종의 실험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이들은 믿을 수 없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3.<300> 전사 제라드 버틀러, 미국을 구하라! <엔젤 해즈 폴른> 메인 포스터 공개

2019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엔젤 해즈 폴른>이 강력한 액션 쾌감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메인 포스터는 백악관, 런던 등 그간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으로서 모든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온 ‘배닝’(제라드 버틀러)과 미국 대통령으로 돌아온 ‘트럼불’(모건 프리먼)의 반가운 얼굴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상 최악의 드론 테러 발생! 그가 다시 움직인다!’는 긴박감 넘치는 카피는 3년 만에 돌아온 ‘폴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방탄조끼부터 장총까지 완전 무장한 채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는 ‘배닝’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대규모의 드론 테러가 빗발치며 백악관은 잿더미에 휩싸이고, 하늘을 빼곡히 채운 드론의 공격에 맞서 다수의 헬기, 무장병사들이 백악관을 지키고 있어 전에 없던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이 예고된다.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우리 영화 볼래?: <엔젤 해즈 폴른> 런칭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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