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마블 잔류! 디즈니&소니 극적 합의!

조회수 2019. 9. 28.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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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 소니 극적 합의로 <스파이더맨> 마블 잔류

데드라인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긴급 소식을 통해 디즈니와 소니가 <스파이더맨> 영화 제작과 관련해 극적으로 합의를 보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마블 팬들이 기대하던 스파이더맨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잔류가 이뤄지게 되었다.


소니와 마블은 <스파이더맨 3>를 공동 제작해 2021년 7월 16일 개봉하기로 합의했으며, 추가로 또 한편의 마블 영화에 스파이더맨을 등장시키기로 합의했다. 해당 영화에 대한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여기에 더욱 놀라운 합의 내용은 스파이더맨이 소니가 구상 중인 '스파이더 유니버스' 영화에도 출연할수 있게 되었는데, 오래전부터 언급된 '시니스터 식스' 영화와 베놈과의 크로스오버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논란이되었던 수익 배분과 관련해서 디즈니가 <스파이더맨 3>의 제작비의 25%를 투자하고, 수익의 25%를 가져가는 것으로 합의했다. 디즈니가 협상 과정에서 제시한 25% 수익 배분 요구를 소니가 받아들인 것이며, 머천다이징 수익권도 디즈니가 지속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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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처스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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