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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모습을 닮아가는 브래드피트 13살 딸 근황

조회수 2019. 9. 7.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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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1.엄마 안젤리나 졸리에서 아빠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더 닮아가는 샤일로 근황

올해 13살이 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졸리 피트의 근황이 간간히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와 SNS를 통해 공개된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이하:샤일로)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2005년 태어난 친딸로 유년기 시절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와 함께 할리우드 베이비로 유명세를 떨쳤다.

유년기 초반만 해도 엄마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에 더 가까웠지만 최근 숏컷을 유지하며 보이시한 패션을 유지한 사춘기의 모습은 아빠 브래드 피트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더 연상시킨다.


실제로 샤일로 또한 남성 패션을 더 좋아하는 소년다운 취향을 지니고 있으며 오빠인 매덕스와 팍스로 부터 남동생으로 불리는게 더 좋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일로 밑으로는 1살 차 쌍둥이 동생인 비비안과 녹스가 있으며, 두 쌍둥이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편, 아이들의 아빠인 브래드 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조경, 조각 예술쪽에 큰 관심을 두었다고 전하며, 향후 배우활동을 줄이고 두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shiloh_jolie_fan

2.마블 떠난 <스파이더맨>의 향후 계획은?

소니 픽처스의 CEO 토니 빈시케라는 5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이 마블에서 소니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히며 사실상 MCU를 떠났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피터 파커를 위한 계획이 있다고 언급하며 "스파이더맨은 이제 우리만의 세계관에서 등장할 것이다. 아이언맨이나 닉 퓨리가 아닌 베놈, 모비우스 등 소니가 갖고있는 캐릭터와 팀을 이루고 함께 등장할 것이다" 라고 말해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크로스오버 영화가 조만간 나올 수 있음을 언급했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TV 시리즈를 5,6개 정도 기획 중이다 밝혀 마블 시네마틸 못지않은 소니만의 세계관을 통해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넓혀나갈 것이라 전했다.


사진=movieplusnews

3.마블의 '페기 카터' 해일리 앳웰 <미션 임파서블 7> 출연!

조만간 제작에 돌입할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7>이 새로운 배우 캐스팅을 알렸다.


<미션 임파서블 5,6>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페기 카터로 등장한 헤일리 앳웰이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직 그녀가 맡을 배역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션 임파서블>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칠 주요 인물일 것으로 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현재 막바지 각본 작업 중이며 북미 기준으로 2021년 7월 23일에, 8편은 2022 년 8월 5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크리스토퍼 맥쿼리 인스타그램

4.뮤지컬 영화 <영웅> 캐스팅 완료! 9월 10일 크랭크인!

<해운대>,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의 영화화로 화제를 모은 <영웅>이 오리지널 캐스트 정성화에 이어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9월 10일(화) 크랭크인한다.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안중근’ 역에는 뮤지컬 [영웅]의 초연부터 ‘안중근’ 역을 맡아 10년간 꾸준히 폭발적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해 온 오리지널 캐스트 정성화가 일찌감치 낙점되어 스크린에서 펼쳐질 새로운 <영웅>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일본의 정보를 빼내는 독립군 정보원 ‘설희’ 역은 탄탄한 연기력과 고유의 매력을 지닌 배우 김고은이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인간 안중근의 어머니이자 독립군 대장 안중근의 정신적 지주인 ‘조마리아’ 역은 국민배우 나문희가 맡아 드라마와 감동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안중근과 함께 이토 히로부미 암살 작전을 수행하는 동지 ‘우덕순’ 역에는 [SKY 캐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조재윤이, 조선 최고의 명사수 독립투사 ‘조도선’ 역에는 <보안관>을 통해 배우의 잠재력을 입증한 배정남이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암살 작전을 함께 준비하는 독립군의 막내 ‘유동하’ 역에는 이현우가 합류, 제대 이후 첫 행보로 반가움을 더한다. 독립군들을 보살피고 돕는 발랄한 만두가게 남매의 동생 ‘마진주’ 역에는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배우 박진주가 캐스팅되어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영화 <영웅>은 오는 9월 10일 크랭크인해 국내와 라트비아를 오가며 촬영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주)JK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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