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포기한 꽃미남 스타의 차기작 충격 근황

조회수 2019. 8. 7.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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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모음
1. 키아누 리브스 <엑설런트 어드벤쳐 3> 파격 변신 분장 선보여

<존 윅 3:파라벨룸>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54세의 키아누 리브스가 지금보다 더 파격적인 변신 근황을 보여줘 해외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페이지 식스는 1일 기사로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 3> 촬영작업에 참여 중인 키아누 리브스의 파격 분장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장의 키아누 리브스는 덥수룩한 수염에 모호크 헤어스타일을 유지했으며, 흰색 아머 티셔츠로 뱃살을 선명하게 드러내 꽃미남 시절의 단정한 모습을 생각지 못하게 만들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참여 중인 <엑설런트 어드벤쳐 3>는 키아누 리브스가 청춘스타였던 1989년 동료 배우 알렉스 윈터와 함께 출연한 코미디 어드벤처물 <엑설런트 어드벤처>의 세 번째 시리즈다. 세계 최강의 로큰롤 밴드를 꿈꾸는 사고뭉치 십 대 빌과 테드가 우연치 않게 공중전화 박스 모양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1991년 개봉한 <엑설런트 어드벤처 2>에 이어 28년 만에 제작된 후속편으로 이제는 중년의 성인이 되어 가정을 일군 빌과 테드가 다시 한번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엑설런트 어드벤쳐 3>는 2020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movielysion

2. 앤디 서키스 <베놈 2> 감독으로 확정!

버라이어티는 6일 기사를 통해 배우이자 연출자로 활동 중인 앤디 서키스가 톰 하디 주연의 안티 히어로 영화 <베놈 2>의 연출자로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앤디 서키스 본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베놈>의 문구를 공개하며 자신이 연출자로 확정되었음을 확인 시켜 주었다.


기사가 나오기 전 여러 매체를 통해 루머성 소식으로 그의 연출 가능성이 여러 번 언급된 바 있었고, 톰 하디 또한 SNS를 통해 앤디 서키스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그의 감독 확정을 기정사실화 하기까지 했다.


앤디 서키스는 우리에게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골룸, <킹콩>의 킹콩, <혹성탈출> 삼부작의 시저를 연기한 모션 캡처 전문 연기자로 잘 알려졌다. 최근 앤드류 가필드, 클레어 포이 주연의 로맨스 영화 <달링>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정글북' 원작 영화 <모글리>를 연출하며 연출자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제작과 배급을 맡은 소니 픽쳐스는 가을중에 <베놈 2>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0년 10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앤디 서키스 인스타그램


3. <나홀로 집에 > <박물관이 살아있다> 디즈니 플러스 채널 통해 리부트!

디즈니가 11월 서비스될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폭스가 소유한 가족 영화 시리즈의 리부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이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즈니의 CEO 밥 아이거는 현지 시각으로 6일 열린 디즈니 3분기 실적 회의에서 마블, 픽사, 디즈니 실사 영화로 현재까지 8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1월 준비 중인 디즈니 플러스 채널을 통해 기존에 발표한 신작들의 방영과 20세기 폭스가 소유하고 있는 유명 가족 영화, 드라마를 현시대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할 리부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 발표했다.


발표된 작품은 맥컬리 컬킨이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나홀로 집에>와 벤 스틸러가 주연을 맡아 3편까지 개봉한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티브 마틴 주연에 사고뭉치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코미디 <열두명의 웬수들>, 십대가 된 소년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윔피 키드> 등 총 네 편의 작품이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리부트될 것이라 전했다.


아직 이 작품들이 영화 혹은 드라마로 리부트될지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공개 시기 또한 미정인 것으로 볼 때 현재는 기획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언급된 작품들은 향후 디즈니의 분기별 발표와 특별행사가 있을 때 마다 추가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movie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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