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도 쿨하게 하는 최강 걸크러시 스타

조회수 2019. 7. 31. 2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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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1.'캡틴 마블' 브리라슨, 새로운 남친과 마트 데이트 포착

데일리 메일은 31일 기사를 통해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의 열애 장면을 포착했다.


브리 라슨은 1월까지만 해도 약혼자 알렉스 그린월드와 결별한 아픔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번 보도를 통해 아픔을 새로운 사랑으로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어제자 날짜로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스의 한 대형마트에서 브리 라슨이 연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함께 장을 보는 장면으로, 두 사람은 오랫동안 사귄 연인처럼 애정을 나누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키스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둘은 장을 본 뒤 말리부에 위치한 극장에서 데이트 까지 가졌다. 

아직 남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여서, 데일리 메일은 브리 라슨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미스터리 맨'으로 부르고 있다. 조만간 이 남성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리 라슨은 최근 <숏 텀 12>의 데스틴 크레튼 감독의 법정 영화 <저스트 머시>에 출연해 마이클 B.조던, 제이미 폭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는 2020년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곧 발표될 <캡틴 마블 2>의 출연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rielarsonar

2. 이 조합 실화였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신작 <아이리시맨>의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스틸 공개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영화이자 마틴 스콜세지 감독 연출, 알 파치노, 로버트 드니로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아이리시맨>의 공식 스틸이 뉴욕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아이리시맨>은 찰스 브랜트의 논픽션 실화 도서 'I heard you paint hous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75년 7월 전미트럭운송조합 위원장이자 막강한 권력자였던 지미 호파의 실종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그를 살해했다고 주장한 프랭크 시런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직까지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지 않은 미제사건으로 기록되었다. 

알 파치노가 지미 호파를, 로버트 드니로가 프랭크 시런을 맡았다. 이 밖에도 마틴 스콜세지의 초기작에 출연했던 조 페시, 하비 케이틀까지 합류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영화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의 젊은 시절 모습을 그대로 구연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해당 스틸에 두 사람의 젊은 시절을 재연한 이미지가 그대로 담겨져 있어 화제가 되었다.


<아이리시맨>은 제57회 뉴욕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올가을 넷플릭스와 일부 극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3.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의 <양자물리학> 1차 예고편 최초공개!

영화 <양자물리학>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양자물리학>은 정의로운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예고편은 다채로운 도시의 야경과 클럽의 화려한 모습으로 시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세상은 고정된 게 아니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찬우’의 첫 대사는 ‘양자물리학’ 이론과 영화의 제목의 상관관계를 연상시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예고편은 ‘찬우’의 제보로 시작된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그 배후에 정치권까지 연루되어 있음을 암시하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 스캔들!”이라는 카피와 “마약 수사에 나선 업계 에이스들!”이라는 카피는 지금껏 범죄오락 영화에서 본 적 없던 신박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역동적인 액션장면들은 영화가 가진 장르적 재미를 한껏 부각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양자물리학> 1차 예고편은 ‘마약 수사’라는 소재에 대한 궁금증부터 다양한 비주얼, 거기에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김영재, 이창훈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든 것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한 대리만족 범죄오락영화 <양자물리학>은 9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파티 사건이 발생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그러나 주요 참고인이 실종되면서 사건은 금세 묻혀가고 가장 먼저 사건을 제보했던 클럽 사장 ‘이찬우’는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됐음을 눈치채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사건을 직접 파헤치기로 한다.

사진=(주)메리크리스마스

무릎팍타짱: [양자물리학] 1차 예고편 / 2019년 9월 대개봉 /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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