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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50대? 올해 50인 여배우의 우월한 몸매

조회수 2019. 7. 1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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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 개봉영화 단신 뉴스 모음
1.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허슬러> 첫 예고편 공개

제니퍼 로페즈와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여성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허슬러>가 현지시각으로 17일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슬러>는 2015년 저널리스트 제시카 프레슬러가 뉴욕 매거진에 기고한 칼럼 'The Hustlers at Scores'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스트리퍼 여성들이 부유하고 역겨운 월스트리트의 남성 고객들을 상대로 재산을 강탈하는 내용을 담은 실화극이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직 스트리퍼이자 이 조직의 리더 역할을 맡는다. 여성들이 주축이 된 영화로 출연진의 면모가 화려하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주목을 받은 코스탄스 우, <본> 시리즈의 줄리아 스타일스, <베를린 스테이션>의 케케 팔머, 드라마 <리버데일>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릴리 라인하트, 팝스타 카디 비가 스트립 클럽의 멤버로 출연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가수이자 배우로 무난한 활동량을 보이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만이 지니고 있는 탄탄한 몸매와 유연한 스트립 연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스트리퍼들이 월스트리트의 고객들을 상대로 재산을 강탈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긴장감이 담긴 작품이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세상의 끝까지 21일>의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은 <허슬러>는 북미 기준으로 9월 13일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IMDB

2. <그것:두 번째 이야기> 1차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역대 최고의 흥행을 거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9월 개봉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전편인 <그것>은 지난 2017년 개봉해 월드와이드 7억 달러, 한화로 8,251억 원이 넘는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를 싹쓸이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27년 만에 또다시 데리 마을에 나타난 그것과 돌아온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2019 로튼토마토 선정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TOP 10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답게 로튼토마토 신선도 85%의 호평을 받은 전편에 이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이 가장 만족할 결말을 예고하고 있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빌’ 역을, 제시카 차스테인이 아빠에 이어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베벌리’ 역으로 등장한다. 빌 헤이더가 수다쟁이 ‘리치’ 역을, 제이 라이언이 건장한 외모로 돌아온 ‘벤’, 제임스 랜슨이 ‘에디’, 이사야 무스타파가 ‘마이클’, 앤디 빈이 ‘스탠’ 역을 맡았다.


이들 성인 배우들은 <그것> 개봉 후 많은 인기를 모았던 어린이 배우들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제는 아이들이 아닌 어른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그에 걸맞은 강력함으로 돌아온 공포의 삐에로 페니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더한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아 전편보다 강도 높은 공포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1차 포스터 속 두 개의 풍선은 ‘그것’ 페니와이즈의 귀환을 알린다. 1차 예고편 역시 페니와이즈의 존재감뿐만 아니라 돌아온 루저 클럽의 활약을 예고한다. 아이들의 성장과 공포의 근원에 초점을 맞췄던 전편과는 달리 페니와이즈와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것:두 번째 이야기>는 9월 개봉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우리 영화 볼래?: <그것 두 번째 이야기> 1차 예고편

3. 류승룡 & 염정아의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1600만 관객을 동원한 국민 코미디 <극한직업>의 류승룡과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 드라마 [SKY캐슬]과 영화 <완벽한 타인>의 염정아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에서 부부로 만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과 어쩔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명곡 레퍼토리가 이야기에 녹아든 뮤지컬 형식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7번방의 선물><명량><극한직업>까지 무려 4편의 천만 영화를 빛낸 대한민국 대세 배우 류승룡이 일명 동사무소 쌈닭으로 통하며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하고 성질 급한 남편 ‘강진봉’ 역을,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과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흥행 연타석을 날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염정아가 남편과 아이 둘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며 살다 문득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된 아내 ‘오세연’ 역을 맡았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국가부도의 날><스플릿>을 통해 연출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완벽한 타인><극한직업>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택시운전사><말모이>를 제작한 더 램프㈜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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