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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에 출연해 자국서 비난받는 日스타배우

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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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오동 전투>에 출연해 일본 우익 언론에 비판받는 키타무라 카즈키

8월 개봉 예정인 <봉오동 전투>에 일본 톱스타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50)의 출연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 배우가 일본의 한 우익매체로부터 비난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는 10일 기사로 일본의 우익 매체이자 주간지인 '슈칸신초'의 기사를 인용해 일본 유명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한국영화 <봉오동 전투>에 출연해 '매국노'로 비난받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이 일본군을 상대해 최초로 승리를 거둔 1920년 봉오동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류준열, 유해진, 조우진 등의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액션 영화에 장기를 보인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키타무라 카즈키는 이 작품에서 독립군을 상대하는 일본군 장교를 맡았다. 참고로 그는 영화 <용의자X의 헌신>, <피와 뼈>, <기생수> 드라마 <탐정 갈리레오>, <고양이 사무라이>, 그리고 한국 드라마 <시그널>의 리메이크판인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에서 조진웅이 연기했던 이재한 형사 캐릭터의 일본 버전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끌어낸 베테랑 톱스타다.


슈칸신초는 5월 30일 기사로 '키타무라 카즈키는 왜 한국 '반일영화' 출연을 결정햇는가?'라는 노골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내며 그의 출연 사실을 세세하게 언급했다.


매체는 '봉오동 전투'가 독립군이 일본을 상대로 이긴 전투라고 소개하며 "국가간 인식 차이일 뿐이다"라며 가치를 격하했다. 그러면서 <군함도>, <귀향> 등 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언급하며 <봉오동 전투>가 노골적인 반일 영화라고 정의했다.


매체는 키타무라 카즈키의 소속사와 일본 연예매체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소속사는 반대 의향이 있었지만, 키타무라는 어떤 역할이든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것이 배우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무래도 그의 판단과 신념하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하며 그가 배우로서의 신념으로 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그가 일본 내 비판 여론에 시달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그가 기용된 맥주 CF와 같은 일부 활동이 중단될 우려가 크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는 <봉오동 전투> 제작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키타무라가 유명한 배우인데다, 극중 연기 또한 강렬해서 홍보 차원에서 그가 나온 장면을 공개하려 했지만, 급소도록 냉각된 한일 관계와 배우의 입장을 고려해 공개하지 않기로했다."라고 보도하며 그가 일본 내에서 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제작/배급사에서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CINRA.NET, 쇼박스

2. 보기만 해도 설레는 김고은 & 정해인의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2019년 여름 처음으로 선보일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레트로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레트로한 감성이 가득한 제과점을 배경으로 그 시절 ‘미수’와 ‘현우’로 완벽 변신한 김고은, 정해인 두 배우의 환한 미소가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런칭 포스터 속 ‘미수제과점’은 1994년 우연히 그곳에 들른 현우로 인해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되는 기적이 펼쳐지는 장소이기도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수, 현우 두 사람 모두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되는 공간 ‘미수제과점’의 모습이 담긴 <유열의 음악앨범>의 첫 런칭 포스터는, 이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만나게 될 관객들에게도 각별한 의미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치 예전에 우리가 살았던 그 동네, 그 자리에 실제로 존재했을 것만 같이 익숙하면서도, 더 반가운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90년대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이들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새로우면서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고은, 정해인 두 배우가 돋보이는 <유열의 음악앨범> 런칭 포스터는, ‘두근두근 돌아가고 싶은 그 시절 그 순간’ 이라는 카피 아래 활짝 웃고 있는 두 배우의 표정만으로도 설렘이 가득 묻어 난다. 현실의 한 순간을 미려하게 포착하는 정지우 감독의 섬세한 감정 연출이 더해진 영화는 오랜 시간 운명 같이 반복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자 하는 미수와 현우의 설레는 마음이 애틋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줄거리-


1994년 가수 유열이 '음악앨범' 라디오 DJ를 처음 맡던 날, 제과점에서 일하던 대학생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사진=CGV아트하우스

3. 좀비 영화인데 이상하게 웃겨보이는 짐 자무쉬 감독의 <데드 돈 다이>

독립영화계의 거장 짐 자무쉬 감독의 뉴트로 좀비 코미디 <데드 돈 다이>가 7월 31일(수) 개봉을 앞두고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해 새로운 좀비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빌 머레이와 아담 드라이버, 클로에 세비니는 평화로운 마을 ‘센터빌’의 경찰 3인방을 연기하며 좀비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특히 빌 머레이와 아담 드라이버가 맡은 ‘클리프’와 ‘로니’ 캐릭터는 좀비들로 인해 종말이 예견되는 끔찍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금발의 틸다 스윈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녀가 연기한 ‘젤다’는 검술에 능한 장의사로서 이번에는 어떤 개성의 캐릭터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센터빌’을 방문하는 10대 힙스터 역할의 셀레나 고메즈, 숲에 숨어 모든 것을 관찰하는 은둔자 역할의 톰 웨이츠뿐 아니라 좀비로 변신한 이기 팝의 모습은 단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사람을 향해 달려드는 기존의 좀비들과 달리 그가 연기하는 ‘커피 좀비’는 살아 생전 즐겼던 ‘커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극 중에는 커피 좀비를 비롯해 테니스, 와이파이 등 다양한 취향을 가진 좀비들이 등장해 현대사회의 인간성 상실을 고발할 예정.


<데드 돈 다이>의 보도스틸은 짐 자무쉬 감독이 전작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다양한 배우들부터 새로운 얼굴들까지 좀비영화 사상 이례적인 캐스팅을 확인케 하는 동시에 빈티지한 색감과 독특한 설정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관객과의 벽을 허무는 파격적 연출과 날카로운 메시지, 본인의 전작에 대한 오마주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짐 자무쉬 감독의 새로운 좀비 월드 <데드 돈 다이>는 7월 31일(수) 개봉한다.


-줄거리-


커다란 달이 유난히 낮게 뜬 어느 날, 죽은 자들이 깨어난다. 커피, 와인, 와이파이를 찾아 동네를 누비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좀비들. 이제 마을의 평화는 경찰 클리프(빌 머레이)와 로니(아담 드라이버), 민디(클로에 세비니) 그리고 장의사 젤다(틸다 스윈튼)에게 달려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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