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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모는 유전! 이 미녀 배우의 엄마는 누구?

조회수 2019. 7. 6. 0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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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1. 안젤리나 졸리의 엄마 마르셀린 버트란드 사진 화제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엄마 마르셀린 버트란드와 아기시절 졸리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관련 커뮤니티 시네마 매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르셀레니 버트란드와 아기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마르셀레니 버트란드는 1950년생으로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1971년 배우 존 보이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며 그때 탄생한 딸 아이가 바로 안젤리나 졸리였다.


하지만 두 부부는 1978년 불화로 이혼하게 되었고, 어머니 밑에서 자란 안젤리나 졸리는 아버지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 마르셀레니 버트란드는 2007년 난소암으로 사망했으며 당시 그녀의 나이는 향년 56세였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던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을 버린 아버지 존 보이트를 오랫동안 증오했으며, 화해후에도 여러 번 다투다가 어머니 관련 기념일이 있을때 마다 화해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시네마 매직

2. 디즈니 <인어공주> 캐스팅! But 온라인상에서 논란중

3일 디즈니가 실사 영화로 제작할 <인어공주>의 주연으로 당초 유력했던 젠다야가 아닌 R&B 듀오 가수 '클로이x할리'의 멤버 할리 베일리를 선정했다.


연출을 맡은 롭 마샬 감독은 버라이어티를 통해 "지난 몇 달간의 오디션을 통해 재능 있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할리 베일리가 가장 압도적인 선두주자였다. 이 아이코닉한 역을 맡기에 필요한 모든 자질을 다 갖추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캐스팅 결과에 SNS 상에서는 그녀의 캐스팅과 관련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흑인 인어공주 배역을 캐스팅 했다는 점이 상당히 큰 반응을 불러왔다.


우선 대부분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녀를 향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는데, 캐스팅 후보 1위였던 젠다야까지 축하 메시 지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디즈니 <인어공주> 애니메이션의 오랜 팬들은 주인공 에리얼이 지닌 상징성과 이미지가 너무 맞지 않다며 그녀의 캐스팅에 대해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 상당한 논란을 낳고있다. 무엇보다 주인공 배역이 흑인이란 점에서 신선하다는 반응과 원작을 훼손했다는 격렬한 반응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서 영화가 공개된 이후에도 이 문제가 오랫동안 수면위에 떠오를 것으로 보고있다.


사진=버라이어티

3. <아키라>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화이트 워싱은 없다!

워너브러더스를 통해 제작될 <아키라> 실사 버전의 워킹 타이틀(작업중인 영화의 비밀 가제)과 캐스팅 콜 내용이 공개되었다.


코믹북 닷컴은 4일 기사를 통해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이티 감독이 <아키라>의 워킹 타이틀을 <Box 28>로 확정했으며, 공지된 캐스팅 콜에 출연진 모두를 아시아계 배우로 구성할 것이라 전했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다인종 캐릭터를 백인으로 바꾸는 화이트워싱 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같은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캐스팅 콜은 주인공 카네다, 테쓰오, 미사를 아시아계 배우로 한정하고 있으며, 나이는 18세에서 30세까지의 배우로 정의하고 있다. 배역들 모두 영어 구사력을 필요로 하고 있어 아마도 영어 대사 연기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키라> 할리우드 실사판은 북미 기준으로 2021년 5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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