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에 굴욕 몸개그를 시전한 원조 꽃미남

조회수 2019. 7. 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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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영화계 뉴스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친구들과 배구 경기 도중 공맞는 굴욕 당해…

원조 꽃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전 세계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다.


지난 26일 연예매체 더 블라스트 닷컴은 미국 말리부에서 친구들과 함께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디카프리오는 평소 배구를 비롯한 비치발리볼과 같은 구기 종목 스포츠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는 한다.


이날 경기에서 디카프리오는 팝스타 로빈 시크를 비롯한 절친들과 편을 나누고 경기에 임했는데, 실수로 공을 놓치다 얼굴에 그대로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은 '디카프리오의 굴욕' 등의 재미있는 사진으로 여러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화제가 되었다.


사진=theblast.com

2.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1편만 더 작업하고 은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한동안 잠잠하던 은퇴 관련 발언을 다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란티노는 'GQ 오스트레일리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작업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것 같다. 이제는 책과 극본을 쓰는 것에 더 집중하고 싶다. 그것은 나에게 있어 여전히 창의적인 작업이다. 이제는 영화에 내가 할 수 있는 여력은 다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은퇴 의사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후 그는 "곧 개봉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최고의 작품이라 평해진다면, 원래 예정했던 10편 감독 후 은퇴하는 것보다 더 앞당겨 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이왕이면 내가 한참 정점일 때 그만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콜라이더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언급한 발언을 분석하며 최근 그가 각본 작업을 마무리 했다는 <스타트렉> 영화가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IMDB

우리 영화 볼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티저 예고편

3. <플래시>는 DC의 독이 든 성배? 또 감독교체! <그것> 감독이 물망

결국 감독과 배우의 의견충돌로 인해 <플래시> 영화의 연출자가 또 바뀌게 되었다. 이번에만 세 번째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일 기사를 통해 기존 <플래시> 감독이었던 존 프래시스 데일리와 조나단 골드스타인 공동 감독이 하차했으며, 현재 워너브러더스가 새로운 감독을 몰색중이라고 전했다.


두 감독은 주연인 에즈라 밀러와 창의적인 차이로 인해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감독이 명랑한 분위기의 <플래시>를 원했다면, 에즈라 밀러는 조금 어두운 톤의 작품 성향을 원하며 자신이 직접 각본을 써서 감독과 제작사에 보내기까지 했다.


매체는 현재 워너브러더스가 <그것>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과 감독직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하며, <범블비>의 각본가 크리스티나 호드슨을 새로운 각본가로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감독과 각본가가 합류하는 만큼 에즈라 밀러가 출연하는 <플래시>는 2020년 1월쯤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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