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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알라딘을 꼭하고 싶어서 오디션서 울었다는 배우

라이징스타 특집! <알라딘>의 주인공 메나 마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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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미나 마수드 (Mena Massoud, مينا مسعود)(발음상 메나보다 미나가 맞는 표현)

신장: 174cm

출생: 1991년 9월 17일

출생지: 이집트 카이로


메나 마수드는 1991년 9월 1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났다. 그의 이름 메나(mena)는 그의 종교 콥트 정교회의 st. Mina에서 따온 이름이자 '아멘'의 뜻을 지니고 있는 신성시된 의미를 지니고 있다.


3살때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가 캐나다 국적을 얻어 대부분의 생애를 보내게 되었다. 그럼에도 집에서 아랍어를 사용하고, 이집트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배우고 자라며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으려 했다.


캐나다 문화에도 잘 적응한 메나는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좋아했고, 고등하교 시절 농구부에서 포인트 가드로 활동했다. 스스로는 키가 180cm가 넘었다면 농구선수가 되었을 것이라 말하지만, 그 자신이 꿈꿔온 진짜 장래희망은 배우였다.


<알라딘> 세트장에서...

하지만 예술은 직업으로 삼을 없다고 생각한 보수적인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부모의 뜻에따라 고등학교 졸업 후 토론토 대학교 신경과학과로 진학했다. 화학, 수학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어 그 자신도 의사가 될 것이라 자신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려운 과목들을 접하게 되면서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결국 배우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한 결정을 내리면서


사실 메나 마수드의 <알라딘> 이전까지의 이력을 살펴보면 특별한 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무했다. 출연작품만 해도 18개가 넘지만 대부분 이름없는 단역이나 조연에 가까웠다. 게다가 안타깝게도 그가 연기한 배역 중 일부는 그의 인종적 성향때문에 아랍계 테러리스트 캐릭터였고, 이와 관련된 캐스팅 제의만 수십 개가 넘었다고 한다. 메나 본인도 "테러범 외에 내가 맡을수 있는 역할은 거의 없었다"라며 회고했다.


드라마 <컴뱃 호스피탈>(2011)

드라마 <오픈 하트>(2015)

드라마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2015)

영화 <런 디스 타운>(2019)출연진과 함께

2011년 드라마 <니키타>에서 알 카에다 대원으로 데뷔했지만 <포스터>, <콤뱃 병원>, <The 99> 등의 작품에 꾸준하게 아랍계 단역 캐릭터를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그렇게 7년을 버티며 오랬동안 연기 활동을 이어온 결과 아마존 채널에서 단독으로 방영되는 첩보 드라마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시리즈에서 타렉 카시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 영화 <런 디스 타운>에서 니나 도브레브, 데미안 루이스와 같은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해 데뷔 7년 만에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까지 무명이었던 그를 지금의 벼락 월드스타로 만든 작품은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인 디즈니 <알라딘>. 지금의 <알라딘>에 캐스팅되기까지의 과정 또한 쉽지 않았고, 예상치 못한 극적인 행운이 따르게 되면서 출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디즈니는 지니 역의 윌 스미스,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을 일찌감치 캐스팅하면서 주인공 알라딘역을 공개 오디션으로 뽑기로 했다. 배경이 아랍 쪽인 만큼 문화, 인종적 특성을 고려해 아랍계 남성 배우를 뽑는 공고가 올라오게 되자 메나 마수드 또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디션용 비디오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비디오를 보낸 지 4개월 동안 연락이 없자 불합격했다고 생각하며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디즈니로부터 직접 현장 오디션을 보라는 통보를 받고 뛸 듯이 기뻐했다고 한다.


그가 캐스팅된 데에는 얼마전 출연한 드라마 <톰클랜시의 잭라이언>이 한몫을 했다. <알라딘>의 프로듀서중 한명이 이 드라마의 세트장을 방문해 당시 출연중인 메나의 사진을 보게되고, 이 얼굴이 알라딘 캐릭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스태프들에게 이와 비슷한 배우를 찾으라고 지시를 내렸다. 그러다 혹시나 한 마음으로 메나가 오디션에 지원하지 않았나 확인하던 찰나 그의 오디션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확인끝에 메나를 직접 만나기 위해 오디션에 올 것을 요구하게 된다.


행운과 같은 기회를 얻은 메나 마수드는 현장 오디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총 3명이 참가하는 최종 오디션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마지막 최종 테스트는 영화 초반 알라딘이 쫓기면서 부를 노래 'one jump ahead'를 부르며 춤추는 장면, 'Prince Ali' 노래에 맞춰 춤추기, 그리고 자스민역의 나오미 스콧과 'A Whole New World'를 부르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일주일동안 춤, 노래 트레이닝을 받은 끝에 혼신의 뮤지컬 연기와 즉흥 연기를 선보이던 메나는 오디션 마지막에 들어서 나오미 스콧과 함께 '케미' 연기를 선보이다가 막판에 감정이 복받쳐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알라딘 배역을 꼭 하고 싶을 정도로 간절함을 지니고 있었다.


결국 그러한 진심 어린 모습이 디즈니 관계자들의 마음을 흔들게 되면서 "다른 배역들보다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감정과 보는 이로 하여금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무려 2,000:1의 경쟁을 뚫고 알라딘역을 차지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테러범 배역과 단역, 조연 생활을 오가던 그에게 빛이 보이는 순간이었다.


영화 속 알라딘이 이름 없는 가난한 도둑에서 공주의 남자가 되었듯이 그의 현실또한 <알라딘>과 같은 극적인 운명을 맡게 되었다. 타인에게 보여지는 외형적인 모습이 아닌 순수한 본심을 드러내야 한다는 영화 속 지니의 교훈처럼 메나 마수드 또한 진심 어린 마음을 가고 끊임없이 노력했기에 지금의 행운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본다. 순수한 눈빛과 같은 열정을 지니며 사랑하는 여인을 향해 노래를 부르고 다가가던 모습처럼 메나 마수드의 이러한 수수한 본질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원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IMDB,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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