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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졸리,아빠가 피트..브란젤리나 2세근황

조회수 2019. 6. 24.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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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모음
1. 브란젤리나 2세 중 쌍둥이 막내 비비안 마셰린 졸리 피트 최근 모습 포착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쌍둥이 자녀 비비안 마셰린 졸리피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현지 시각으로 23일 안젤리나 졸리가 막내딸 비비안과 함께 LA의 한 쇼핑거리에서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모녀는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은 2008년생으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슬하에 낳은 친자녀이자 쌍둥이 딸이다. 함께 태어난 쌍둥이 형제는 아들인 녹스 레온 졸리피트이며, 두 쌍둥이는 브란젤리나의 6남매 중 막내다.


비비안은 6살이던 2014년 엄마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영화 <말레피센트>에 출연한 특별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당시 엘르 패닝이 연기한 오로라 공주의 유년기 시절 아역을 맡아 숲속에서 말레피센트와 마주친 장면을 연기했다. 첫 스크린 데뷔로 이 때문에 비비안이 향후 할리우드의 아역스타로 데뷔할지 여부가 큰 관심사였다. 

<말레피센트> 출연 당시의 비비안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타임지의 객원기자로 합류해 난민과 인권 문제에 관한 기사를 쓸 것으로 전해졌으며, 첫 번째 기사는 세계 난민의 날에 맞춰 지난 19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됐고 다음 달 타임지에 실릴 예정이다.


최근 <로스트인 더스트>의 태일러 쉐리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릴러 <더즈 후 위시 미 데드>의 주연으로 합류해 촬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조만간 발표될 마블 <이터널즈>에도 출연해 스크린에서의 비중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할리우드 라이프, IMDB

2. 제임스 완 감독 <더 넌>의 잉그리드 비수와 결혼

<컨저링>, <아쿠아맨>을 연출한 할리우드 오락물의 장인감독으로 이름을 알릭 있는 제임스 완(42)이 23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을 통해 배우이자 연인 잉그리드 비수와의 약혼 사실을 전했다.


그는 잉그리드 비수(32)와 함께 볼을 맞대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 아름답고 놀라운 여자와 약혼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잉그리드 비수는 1987년 생의 루마니아 출신 연기자로 독일 영화 <토니 에드만>과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은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 <더 넌>의 오아나 수녀로 출연하며 영화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연기자다.


사진=제임스완 인스타그램

3. 에즈라 밀러 결국 <더 플래시> 촬영한다!

DC 히어로 플래시에 하차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에즈라 밀러가 결국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버라이어티는 22일 기사를 통해 에즈라 밀러가 <신비한 동물사전 3>의 촬영을 금년 가을 이후 끝내고 곧바로 <더 플래시> 솔로 영화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에즈라 밀러는 <더 플래시>의 각본과 연출 방향성에 반발해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쓴 버전을 워너브러더스에 제출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작품에서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출연설이 나온 것으로 볼 때 워너와 작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4. 워쇼스키 자매, <매트릭스> 영화로 진짜 돌아온다? 마이클 B.조던 주연 거론

영화계 은퇴설까지 불거졌던 워쇼스키 자매가 <매트릭스> 영화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일까?


최근까지 루머로만 전해졌던 새로운 <매트릭스> 영화 프로젝트가 실제로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디스커싱 필름스는 기사를 통해 워쇼스키 자매가 새로운 <매트릭스> 영화의 연출을 맡을 것이라고 전하며 마이클 B.조던이 주연으로 확정되었으며, 내년 초 시카고에서 첫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매트릭스>의 각본을 쓴 잭 팬과 미술 및 디자이너였던 휴 뱃업이 합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마이클 B.조던이 소유한 아웃틸러 소사이어티 프로덕션이 워너브러더스와 공동으로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줄거리는 전해지지 않았으며, 리부트 혹은 후속편인지도 전해지지 않은 상태다. 아직 워너브러더스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관계로 현재는 루머성 정보로 보고 있다.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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