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카라 출신 강지영의 충격적인 일본 근황

조회수 2019. 5. 31. 18: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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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 일본진출 강지영, 일본 영화서 100kg 캐릭터로 출연

아이돌 그룹 '카라' 멤버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강지영의 일본 영화 출연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일본영화 <도스코이!스케히라>는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주인공 스케히라를 맡은 강지영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극 중 강지영의 모습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이돌 시절의 날씬한 모습이 아닌 100kg의 거구로 분장한 모습이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스코이!스케히라>는 타무라 준코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래부터 통통했던 주인공 스케히라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늘씬한 미녀가 되어 남자들의 대시를 받아 의도치 않은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지영은 극 중 주인공이 되기 위해 3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날이 하필 여름이라 특수분장과 꽉 낀 의상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후문이다.


강지영이 주연을 맡은 <도스코이!스케히라>는 올해 11월 일본에서 최초 공개된다.


사진=<도스코이!스케히라> 트위터

2. (루머) 차기 배트맨 유력후보 로버트 패틴슨과 니콜라스 홀트로 압축!

저번 주 까지만 해도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 출연이 확실시 되는 듯 보였으나, 스튜디오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 랩은 30일 기사로 워너브러더스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회사가 현재 두 명의 배우를 배트맨 후보로 최종 조율중이라고 언급했다.


매체에서 언급된 후보는 로버트 패틴슨과 니콜라스 홀트이며, 두 배우는 배트맨 수트를 여러 번 착용하고 스크린 테스트를 여러 번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확실한 정보가 아닌 루머성 정보지만 워너와 DC 측이 매우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직 워너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사실상 차기 배트맨이라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마블의 <스파이더맨>이 에이사 버터필드로 보도되었다가 톰 홀랜드로 최종 확정된 사례를 생각해 볼때 워너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올 때 까지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IMDB

3. 매튜 본 감독 <엑스맨> 프랜차이즈 하차 이유에 대해 말하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킹스맨> 프랜차이즈의 매튜 본 감독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최초로 구축한 <엑스맨> 프리퀄 프랜차이즈에 하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매튜 본은 30일 커밍순 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구상과 스튜디오의 지햐엄이 달라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원래 구상하던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구상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이후 원래 계획된 영화는 1970년대 젊은 시절의 울버린을 주인공으로 한 솔로 영화였다. 이를 통해서 내가 생각한 <엑스맨>과 다른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싶었다. 그리고 그 피날레로 생각한 것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였다. 내가 생각한 젊은 울버린은 톰 하디였다. 그렇게 두 개의 각본을 들고 폭스에 제안했는데, 폭스 쪽에서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각본이 좋다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먼저 만들자고 했다."


이후 스튜디오가 <엑스맨:아포칼립스>를 후속으로 내놓을 계획을 보고, 이에 실망한 매튜 본 감독은 하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20세기 폭스

4. 람보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람보:라스트 블러드> 예고편

실베스터 스탤론의 마지막 람보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진 다섯 번째 시리즈 <람보:라스트 블러드>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매튜 시룰닉과 실베스터 스탤론이 공동 각본가로 참여했으며, 넷플릭스 <나르코스> 시리즈의 조감독 출신인 아드리안 그룬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알려진 내용은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라온 람보가 친구의 딸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딸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전투를 감행한다는 내용이다.


티저 예고편속 람보는 실베스타 스탤론 전성기 시절의 활발한 람보는 아니지만, 여전히 거침없는 액션과 부비트랩을 활용해 적들을 몰살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대망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람보:라스트 블러드>는 북미 기준으로 9월 20일 개봉한다.


사진=Lionsgat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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