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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애기 소녀의 '깜짝' 근황

조회수 2019. 5. 31. 0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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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 연예 & 영화계 단신 뉴스
1. <트와일라잇>, <인터스텔라>의 맥켄지 포이 고등학교 졸업
출처: IMDB, 매켄지포이 인스타그램

<트와일라잇> 사가의 르네즈미, <인터스텔라>의 머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잘 알려진 맥켄지 포이가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켄지 포이는 현지 시각으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일정을 전하며 미키마우스 문양이 그려진 졸업 문구를 공개하며 졸업 소식을 알렸다.

현재 그녀의 SNS에 전 세계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재 맥켄지 포이는 영국작가 애너 스웰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블랙 뷰티>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매켄지 포이 인스타그램

2. <헬보이> 글로벌 누적 흥행 4천만 달러에 그쳐, 주연 데이빗 하버 제작진 불화 언급

라이온스 게이트가 새롭게 리부트한 <헬보이>가 이번 주 북미 개봉 일정이 종료된 가운데 총 2,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데 그쳤다.


영화의 총제작비 5천만 달러 대비 글로벌 수익은 4천만 달러에 그쳐 사실상 참담한 실패작으로 끝났다. 이에 주인공 헬보이를 연기한 데이빗 하버는 디지털 스파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헬보이>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하버는 "배우와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많은 의견이 오가면서 쉽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제작진 간의 불화가 이번 영화 완성도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닐 마샬 감독이 프로듀서인 로렌스 고든, 로이드 레빈과 수시로 충돌했으며, 이 때문에 닐 마샬 감독의 촬영감독이 해고되면서 갈등이 심해졌다. 나도 감독과 의견충돌이 있어서 촬영장에서 나가기도 했다."라며 촬영현장에서 일어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라이온스게이트

3. <킹스맨 3>와 <킹스맨:그레이트 게임> 정보 언급

<킹스맨> 시리즈의 감독 매튜 본은 26일 디지털 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킹스맨 3>와 스핀오프 작품인 <킹스맨:그레이트 게임>의 진행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


우선 <킹스맨 3>는 <킹스맨:골든서클>의 후속 이야기가 될 예정이며, 해리와 에그시 콤비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핀오프 작품으로 알려진 <킹스맨:그레이트 게임>은 <킹스맨>의 프리퀄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에 발표된 아론 테일러 존슨, 매튜 구드, 젬마 아터튼, 다니엘 브륄이 출연하며, 리암 니슨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언급했다.


<킹스맨:그레이트 게임>은 2020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IMDB

4. 리들리 스콧 감독, <에이리언 커버넌트> 속편 연출

버라이어티는 26일 <에이리언> 개봉 40주년 기념 기사를 내놓으며 현재 진행 중인 <에이리언> 프랜차이즈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기사는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후속작의 제작이 확정되었고, 현재 리들리 스콧 감독의 주도하에 각본작업이 진행 중이며, 리들리 스콧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을 것이라 전했다.


조만간 세 번째 후속편과 관련한 공식적인 뉴스가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20세기 폭스

5. <마녀 2>가 제작된다?

26일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 익스트림무비의 김종철 편집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훈정 감독의 신작과 관련한 소식을 독점으로 보도했다.


김종철 편집장은 박훈정 감독이 애초 <마녀>를 시리즈물로 제작할 계획이었으며, 1편의 흥행으로 속편이 제작되는 듯 했으나,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와 예산 문제로 난항을 겪게 되면서 제작 일정이 미뤄지게 되었다.


<마녀 2>에 관한 박훈정 감독의 계획은 주인공 구자윤이 비밀 조직이 7개의 해외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게 되는 과정을 담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워너측이 해외 로케이션 비용에 난색을 보이자 결국, 구자윤의 해외 진출 설정을 보류한 채 해외 조직이 한국으로 와 구자윤과 대결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현재 <마녀 2>는 새로운 각본 작업을 진행 중이며, 각본이 완성되고 배우들의 스케줄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촬영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녀 2>의 개봉 목표 시기는 2021년이다.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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