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혼 후 홀로서기에 들어간 원조 걸크러쉬 여신

<아이 엠 마더>의 제니퍼 가너 비하인드
필더무비 작성일자2019.04.12. | 224,027  view

<아이 엠 마더>로 돌아온 원조 액션 여제 제니퍼 가너와 관련한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모아봤다.

본명: 제니퍼 앤 가너 (Jennifer Anne Garner)

출생: 1972년 4월 17일

신장: 174cm

출생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1. 시작은 연극 배우

제니퍼 가너가 정식으로 연기를 시작한 시기는 1994년으로 애틀란타의 연극 무대에서 셰익스피어 원작을 기반으로 한 연극 무대에 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활동 영역을 TV와 영화로 넓히기 위해 뉴욕으로 이사하게 된다.

2. 단역, 조연 시절

뉴욕으로 이사온 이후 가너는 여러 TV 시리즈와 영화에 단역, 조연 배우로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드라마 <펠리시티>, 영화 <미스터 마구>, <워싱턴 스퀘어>, <뉴욕 대지진>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존재감을 알리다 2000년 청춘스타 애쉬튼 커처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물 <내 차 봤냐?>를 통해 첫 주연 기회를 잡게 된다. 그러다 2001년 마이클 베이 감독의 대작 <진주만>의 단역으로 캐스팅되고 그 작품을 통해 남편이 될 벤 애플렉을 만나게 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자신들이 인연을 맺게 될 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3. 첫 인생작 드라마 <앨리어스>

할리우드에서 서서히 경력을 쌓으며 입지를 넓혀나간 가너는 2001년 드라마 <펠리시티>로 인연을 맺은 J.J. 에이브럼스가 연출한 TV 드라마 <앨리어스>의 주인공 시드니 브리스토로 캐스팅된다. 평범한 여대생 시드니 브리스토가 CIA로 위장한 비밀조직 SD-6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첫 시즌 방송과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제니퍼 가너는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 작품에 캐스팅 되기 위해 가너는 한달동안 태권도, 무술, 체조 등을 배우고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오디션을 준비했다. 연기력 또한 큰 호평을 받아서 2002년 골든글로브상 드라마 여우주연상, 새턴상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과 2004년 미국 배우 조합상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에미상에 세 차례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다. <앨리어스>는 시즌 5까지 제작되었고, 제니퍼 가너는 이를 기반으로 할리우드 메인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4. 애매한 인생작 <데어데블>, <엘렉트라>

<앨리어스>에서 보여준 강인한 모습과 액션 연기로 제니퍼 가너는 2002년 마블 코믹스 원작 <데어데블>에 캐스팅되고, 이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 엘렉트라 나치오스를 만나게 된다. 매인 히어로 데어데블과 호흡을 맞추는 캐릭터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술 실력을 지닌 데다가 안티히어로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하지만 제니퍼 가너는 엘렉트라 힘있는 액션은 물론이고, 당시에는 보기 드문 여성 안티히어로 캐릭터를 훌륭하게 표현해 벤 애플렉의 데어데블에 밀리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남겼다. 덕분에 엘렉트라 캐릭터는 큰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고, 2005년 <엘렉트라> 라는 단독의 시리즈를 내놓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하지만 두 영화 모두 제니퍼 가너의 열연과 큰 흥행 성적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완성도 자체에는 큰 문제를 드러내 히어로 팬들 사이에서 망작으로 분류되고 있다. 가너 본인에게 있어서는 엘렉트라는 인생 캐릭터지만 작품성을 크게 인정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데어데블> 액션씬, 데어데블과 엘렉트라의 첫 만남

source : DrJakeMovie · Daredevil: Daredevil vs Elektra Fight Scene [HD]

제니퍼 가너의 엘렉트라 캐릭터 활약상

source : Digitalminx · SUPERCUT - Jennifer Garner - Elektra
5. 액션만 잘하는 배우는 아니랍니다

액션 여제, 여전사 전문 배우로 불리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이기도 하다. 2004년 로맨스 코미디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에서는 갑자기 성인이 된 13세 소녀를 능청스럽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고, 액션 드라마 <킹덤>, 십 대 임신 문제를 유쾌하게 다룬 <주노>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의 흥행과 완성도에 크게 기여했다. 액션 연기만큼 로맨스, 코미디 연기에도 능해 2000년대 중후반 작품들 중에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들이 상당히 많다.


2010년 이후에는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 <세레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드래프트 데이> 등 드라마 성향이 짙은 작품에 주로 출연해 줄곧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6. 제작자이자 사회운동가

2005년 영화 제작사 벤댈리아 필름스를 설립하였고, 첫 작품으로 직접 주연을 맡은 영화 <버터>를 제작했다. 그 외에도 사회 운동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동 후원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의 이사회 멤버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 단체의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일같이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리는 셀러브리티 아이들을 보호하는 안티-파파라치 캠페인 선거 운동을 주도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7. 남자 관계

그녀의 남자관계는 작품에서 함께 만난 동료들과 이뤄졌다. 2000년 드라마 <펠리시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스콜 폴리와 결혼. 하지만 성격 차를 이후로 2003년 5월 이혼한다. 이후 <앨리어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마이클 바턴과 2003년 8월부터 교제했으나 짧게 마무리되었다.


그러다 2003년 <데어데블>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대스타 벤 애플렉과 2004년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해 10월 두 사람이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 시리즈 경기에서 공개 데이트를 나누는 장면이 대중들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5년 6월 29일, 카리브 제도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미 가너는 임신 3개월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바이올렛 (2005년 출생), 세라피나 (2009년 출생)와 사무엘 (2012년 출생)을 낳으며 할리우드 스타 부부로서는 비교적 긴 10년이 넘는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8. 스토킹 사건

할리우드 스토킹 사건 중 가장 유명한 사례이자 가너 본인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웠던 순간이었다. 2002년부터 스티븐 버키라는 극성 스토커로부터 8년여간 고통을 받았다. 버키는 2008년 가너의 딸 바이올렛이 다니는 유치원에까지 나타나 현장에서 검거되면서 접근 금지 명령을 위반 한 후, 2009년 12월에 결국 체포되었지만 자신이 정신 이상이라는 이유로 스토킹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2010년 3월에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후에는 제니퍼 가너의 가족에게서 10년간 접근 금지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정신 병원으로 보내졌다. 벤 애플렉은 이를 계기로 스키트 사격을 하며, 집안에 몇 개의 총을 소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9. 사실은 혼란스러웠던 결혼생활

결혼 10주년을 앞둔 2015년 6월 30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뜬금없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공한 영화감독이자 DC의 배트맨 캐릭터로 캐스팅되며 승승장구를 달리던 벤 애플렉이었기에 두 사람의 일상이 매우 평화로웠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알려진 결혼 생활은 매우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벤 애플렉이 알코올과 도박에 중독되어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고, 아이 육아와 집안의 경제 유지는 제니퍼 가너가 거의 책임지고 있었다. 제니퍼 가너는 어떻게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벤 애플렉을 재활원에 보내기까지 했지만, 제대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벤 애플렉에게 실망한 그녀는 결국 이혼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에도 아이들을 위해 몇 번이고 재결합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으나, 결국 2017년 4월 법원에 정식으로 이혼 신청을 하게 된다. 이후 홀로서기에 들어간 가너는 세 아이를 직접 키우는 슈퍼맘으로 활동하게 된다.

10. 할리우드의 알뜰 부자

나홀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사실 그녀는 할리우드의 숨겨진 알뜰 부자다.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 처럼 지나친 낭비벽을 보이지 않았으며, <앨리어스> 때부터 벌어들인 수익금을 알뜰하게 저축하고 투자해 무려 4,000만 달러(한화 약 455억 원)라는 개인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아이 엠 마더>에서 40이 넘은 나이에도 화끈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제부터 다시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본다. 세 아이의 엄마로 홀로서기에 들어간 그녀의 앞날이 기대된다.


자료출처: thetalko.com, fame 10.com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IMDB,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시태그

Recommended Tags

#다이어트

    Top Views 3

      You May Lik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