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일만에 이혼하는 19살 연상연하 커플

조회수 2019. 4. 4. 16: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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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모음
1. 니콜라스 케이지 커플이 결혼 4일 만에 이혼하는 이유는 술 때문?

니콜라스 케이지의 결혼 4일 만의 이혼 소식이 한 주간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다.


피플지는 28일 기사를 통해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계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 4일 만에 이혼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미국 네바다주에서 결혼 허가서를 취득했으나, 불과 4일만에 혼인 취소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국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시 두 사람 모두 결혼 허가서를 신청했을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였으며, 혼인 신고한 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역시 만취 상태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앞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푸에르토리코를 여행하다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니콜라스 케이지는 55세이며, 에리카 코이케는 36세로 19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이 네 번째 이혼으로 2001년 배우 패트리샤 아켓, 2002년 앨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2016년 한국인 앨리스 킴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전력이 있다.


사진=Metro

2. <아키라> 할리우드 실사판 드디어 제작 들어가나?

전설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의 할리우드 실사판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데드라인은 2일 기사를 통해 워너브러더스가 캘리포니아의 필름 커미션으로부터 1,850만 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전하며, 촬영예정인 <아키라>의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세재 혜택으로 워너브러더스는 1억달러가 넘지 않는 9,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촬영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키라> 실사판의 연출자는 마블 <토르:라그나로크>를 연출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며, 제작 확정으로 본격적인 캐스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Goboiano

3. 숨막히게 만드는 강렬함! <조커> 티저 예고편 공개

마틴 스콜세지 제작, 토드 필립스 감독 연출,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조커>의 티저 예고편이 현지 시각 2일 공개되었다.


1980년대의 고담을 배경으로한 조커의 기원을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를 감독한 마틴 스콜세지 특유의 하드보일드 영화로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조커>의 예고편은 길거리 광대에서 여러 아픔으로 인해 서서히 미쳐가는 범죄자의 모습을 실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조커>는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영화로 알려졌으나 아캄 정신병원 그리고 브루스 웨인의 아버지 토마스 제인, 어린 브루스 웨인이 등장하여 곧 제작될 <배트맨> 영화와 연계될 여지를 남기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호아킨 피닉스의 광인(狂人) 연기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 껏 높여준다.


<조커>는 북미 기준으로 10월 4일 첫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개봉 일정도 10월쯤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4. <존 윅 3: 파라벨룸>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경신할 듯이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만에 흥행 신화를 쓸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프로는 북미 기준으로 5월 개봉 예정인 <존 윅 3: 파라벨룸>이 북미 오프닝으로 3,0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거둘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시리즈 역대 최고의 성적이라고 전했다.


1편 <존 윅>은 2014년 10월 개봉해 1,40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냈으며, 8,800만 달러의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2편은 3,000만 달러 오프닝 성적을 기록해 1억 7,000만 달러의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3편은 2편의 성적을 능가하는 2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이엔씨미디어

우리 영화 볼래?: <존 윅 3: 파라벨룸> 티저 예고편

5. 졸리 누님이 MCU로? 마블 <이터널스> 출연 논의중

안젤리나 졸리가 드디어 히어로 영화에 출연하게 될 것인가?


버라이어티는 27일 기사로 안젤리나 졸리가 <어벤져스:엔드 게임> 이후 진행될 페이즈 4단계의 회심작 <더 이터널스>의 출연을 논의 중이며, 꽤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더 이터널스>는 불멸의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큰 변화를 불러올 작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블은 <더 이터널스>를 <어벤져스> 다음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키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중심 역할을 할 배우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가 디즈니와 <말레피센트> 시리즈를 작업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같은 계열사인 마블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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