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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웃기고, 터프하고, 섹시한 이 누님이 살린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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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 2 유, 2019]

감독:크리스토퍼 랜던

출연:제시카 로테, 이스라엘 브로우사드, 피부, 루비 모딘, 수라즈 샤르마, 레이첼 매튜스


줄거리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와 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무비

1편 <해피 데스데이>는 혁신적인 영화는 아니었지만 신선한 여운과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 영화였다. 관객 입장에서는 호러 영화인지 코미디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겠지만, 호러 영화의 전형을 따르기보다는 기존의 공식 속에 코미디와 청춘물의 정서를 적절하게 배합 해 독특한 성향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점만으로도 눈여겨 볼만한 작품이었다.


2편인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1편의 코믹한 설정을 이어받아, 정통 호러 영화가 되기보다는 대놓고 웃기려 작정한 팝콘 코미디물의 길을 택했다. 속편은 지금까지 주인공 트리에게 벌어진 이 악몽 같은 상황을 과학으로 연계시켜, 이 영화를 SF 장르로 확대하기에 이른다. 이 것은 이 영화의 호불호를 불러올 주요 요이 될 수도 있다. 과학적 설명이 더해져 양자학, 평행 우주에 기인한 설정이 등장해 트리는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닌 게임 속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번 생과 사를 반복한다. 당연히 이 장면은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의 특성답게 코미디로 묘사되고, 그로 인해 호러적 색채가 줄어들기도 한다.


유머의 성향 또한 미국 스타일에 더 가까워져 국내 관객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기에는 기호에 따라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야기의 개연성과 호러 장르의 관점에서의 아쉬움이 있지만,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영화이기에 표현 가능한 매체적 장점을 극대화 해 또 한 번의 이 시리즈의 매력과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공포에 익숙지 않은 일반 관객들을 위해 만든 팝콘 무비로, 호러 입문용 영화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이 영화는 그들의 역대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다.


SF적 요소를 접목해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의 지속적인 세계관 확대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 영화가 다양하게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 점도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주연배우 제시카 로테의 원맨쇼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코믹, 공포, 섹시함, 터프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영화의 전반적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은 그녀가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의 독보적인 존재임을 확인시켜 준다. 단지 호러 영화 외의 다양한 배역도 훌륭히 연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이는 그녀의 활약상이 앞으로 기대된다.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현재 절찬리 상영중이다.


작품성:★★☆

오락성:★★★☆

연출력:★★★

연기력:★★★☆


총점:★★★

damovie2019@gmail.com


사진=UPI, 온라인 커뮤니티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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