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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귀지 클럽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날

마음이 따뜻해지는 전세계 어버이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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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께 감사는 매일 드려도 부족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종종 잊어버리곤 하죠. 


그런 저희를 위해 부모님의 사랑을 

잊지 말라고 알려주는 어버이날! 

사랑뿜뿜

오늘 하루, 부모님께 그 사랑을 보답하며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사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169여 개국에 어버이날이 있다고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세계 각국의 어버이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버이날의 시초, 미국

어머니날을 맞아 카드를 선물한 아이와 어머니

출처shutterstock

어버이날의 시초는 미국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한 개의 어버이날 대신 

매년 5월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5월 세 번째 일요일을 아버지 날로 기념합니다. 


어머니날이 아버지날보다 기념일로 지정된 시기가

10년이나 앞서는데요, 여기서 볼 수 있듯이 

미국은 어머니날을 아버지날보다 중시한답니다.

출처shutterstock

또 어머니날에 카네이션을 달게 된 풍습의 시작이 

바로 미국이라고 해요. 


안나 자비스라는 여인이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추모회에서 추모객들에게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하얀색 카네이션을 나눠줬습니다. 


또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를 비롯한 

모든 어머니께 감사를 표하고자 어머니날 개정에 힘썼고, 

이것이 어버이날과 카네이션 문화의 유래가 되었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는 흰색 카네이션을, 살아계신 어머니를 위해서는 붉은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꽂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부모님께 직접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우리나라 문화와는 조금 다르죠?

선물 대잔치! 일본 어버이날

출처shutterstock

미국처럼 일본에서도 어머니날(母の日·하하노히)는 

5월 둘째 주 일요일, 아버지날(父の日·지치노히)는 

6월 셋째 주 일요일로 따로 기념합니다. 

하지만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지는 않죠. 


또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어머니의 날에는 

카네이션을 선물하지만, 아버지의 날에는 

주로 장미를 선물한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우리나라의 화이트 데이처럼 

선물을 전하는 풍습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상업성이 짙은 행사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래와 함께하는 멕시코 어버이날

출처shutterstock

멕시코의 전통 어머니날은 5월 10일입니다.


이 날 멕시코의 어머니들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녀들로부터 감사, 축복의 선물을 받게 되는데요, 

멕시코만의 특별한 문화도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날 이른 새벽이면 멕시코의 전통 민간음악인 

‘마리아치’의 멜로디가 흐르며 사람들이 잠에서 깹니다. 


경제조건이 좋은 자녀들은 ‘마리아치’ 악대를 청해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게 하기도 하죠. 

런 활동은 보통 새벽에 진행된다고 하네요. 


그 후 온 가족이 함께 식당에 나가 식사를 하는 것이 

멕시코 어머니날의 문화입니다. 

근심은 그만! 중국의 어버이날

환하게 웃고있는 아시아계 여인

출처shutterstock

중국은 전통적으로는 서양풍습 대신 맹자가 태어난 음력 4월 2일을 ‘어머니날’로 기념하기도 했다는데요, 

지금은 미국과 같은 날에 어머니날 '무친지에(母親節)'과 

아버지의 날 '푸친지에 (父親節)'을 기념합니다.


중국에서는 원래 특별히 꽃을 선물하지는 않지만, 

선물한다면 주로 중국 고유의 어머니의 꽃인 

쉬엔차오화 (萱草花, 원추리)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자녀들을 걱정하는 부모님에게 

근심을 잊으라고 말하는 꽃이라고 해요.


출처shutterstock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늘은 전세계의 어버이날을 알아봤습니다. 


모두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이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부모님께 감사함을 표시한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오늘 하루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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