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다이어트 대성공! 20대같은 미모 다시 봐도 '놀라워'

조회수 2021. 5. 18. 1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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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제57회 백상예술대상 고현정 비하인드컷 공개
배우 고현정(51)이 다이어트 대성공으로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이 공개되며 연일 화제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날씬해진 몸매와 동안 비주얼로 여신같은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압도했다. 

긴 생머리에 네크라인을 따라 볼드한 액세서리가 눈에 띄는 누드 핑크톤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무대로 걸어나오는 고현정의 모습은 단연 압권이었으며 여신 그 자체였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현정의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시상식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1971년생, 올해 51세인 고현정은  긴 생머리에 투명한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20대같은 초동안 미모가 엿보인다. 여기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감과 환한 표정까지 더해져 고현정 특유의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고현정은 이전에도 고무줄 같은 몸매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고현정측은 작품 때문에 살을 뺀 것이 가장 크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으며 따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거나 센터에 다니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집안에 헬스장이 있어 혼자 운동을 많이 했고 한강 등 매니저와 함께 걷기를 많이 했다. 무엇보다 식이요법을 병행해 효과가 좋은 것다"고 전했다.
1971년생, 올해 51세인 고현정은 JTBC ‘너를 닮은 사람’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로 인해 벌어지는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현재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다.
↑사진 =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시상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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