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엄마 닮은 모델 포스, 눈매는 아빠 닮았네

조회수 2021. 5. 10. 12: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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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추사랑,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로 연출한 심플한 모녀 커플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사랑스러운 모녀 커플룩으로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야노시호는 10일 개인 SNS에 "Happy Mother ' s Day"라며 "여러분 예쁜 Mother's Day 보내셨나요? 전세계 엄마들께 감사를 담아"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포옹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점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살의 추사랑은 훌쩍 큰 키와 엄마를 닮은 모델 포스를 연출해 보는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눈매는 아빠 추성훈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또 딸 추사랑이 어버이날을 맞아 쓴 편지는 삐뚤빼뚤한 손글씨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다리길이 머선 129" "정말 키 많이 컸다" "사랑이 예뻐졌네" "아기때 인상쓰는 것만 보다가 웃는 거 처음 봄. 이쁘네" 등으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패션 브랜드 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에도 동반 등장하며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일본 매체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는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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