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마인'으로 컴백!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우먼 오피스룩
조회수 2021. 4. 29. 12: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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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슈트 셋업과 셔츠 원피스, 트로피컬 블라우스로 연출한 당당한 데일리 오피스룩
tvN 새 드라마 ‘마인(Mine)’으로 컴백하는 배우 김서형이 클라스가 다른 파워우먼 오피스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김서형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도시 감성으로 다채로운 룩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당당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서형은 화사한 라임 컬러의 카디건과 트로피컬 패턴 블라우스, 팬츠 등으로 모던한 데일리룩을 선보인데 이어 시크한 슈트 셋업과 오간자 소재의 시스루 재킷 등으로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또 블랙 컬러의 비대칭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로 자신만의 애티튜드를 세련되게 연출했다.
한편, 김서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뼛속까지 타고난 귀족 '정서현'을 맡아 또한번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마인(Mine)'은 '빈센조'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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