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똥머리에 민낯 집콕룩! '그래도 섹시퀸은 달라'

조회수 2021. 4. 22.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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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바이커 쇼츠와 블랙 스웻셔츠에 화장기 없는 내추럴 미모 발산
배우 손담비가 똥머리에 내추럴한 모습에도 섹시한 모습이 살아있는 집콕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내서 고고”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이 물씬 풍기는 꾸안꾸 집콕 스타일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 똥머리를 하고 블랙 바이커 쇼츠에 블랙 스웻셔츠를 매치한 편안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잇따른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으로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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