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역시 패셔니스타! 시크한 걸크러시 가죽 쇼츠룩

조회수 2021. 4. 13.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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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음악회' 녹화 방송 출근길..라이더 재킷과 바이커 쇼츠로 멋낸 출근룩
가수 티파니 영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열린음악회’ 녹화 방송 출근길에 시크한 걸크러시 가죽 쇼츠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티파니 영은 타이트한 바이커 쇼츠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한 걸크러시 가죽 쇼츠로 패셔니스타에 걸맞는 센스있는 출근룩을 연출했다. 

걸그룹 소녀시대로 10년 넘게 활동한 티파니 영은 지난 2017년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홀로서기를 선언,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 그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하트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쿡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7월18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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