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봄에 입기 좋은 트위드룩 어디꺼?

조회수 2021. 4. 13.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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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컬러 블록 트위드 재킷으로 연출한 오피스룩
지난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40회에서는 황가흔(이소연)이 오하라(최여진)을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하라는 황가흔이 준비한 드레스를 보고 화를 냈다. 드레스는 바로 고은조(이소연)가 죽었을 때 입고 있었던 옷이었기 때문이다. 놀란 주세린(이다해)은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에 분노한 오하라는 "이게 첫 번째 인격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거냐"고 말했고, 황가흔은 오하라에게 다가가 "중학교 때 어땠냐"고 도발했다. 

또 황가흔은 주세린이 있는 앞에서 오하라에게 "친구 배신한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분노한 오하라는 황가흔의 멱살을 잡으며 "네가 뭘 안다고 배신이니 뭐니 떠드냐"며 "나 캐고다니냐"고 말했다. 

이후 주세린은 오하라에게 "어떻게 그렇게 똑같냐"며 "황가흔이 만든 드레스 보자마자 신부파티 떠올랐다"며 "설마 황가흔 우리가 한 짓 아는 거 아니겠지?"라고 말했고 오하라는 "그걸 어떻게 아냐"며 화를 냈다.
↑사진 =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39~40회 방송 캡쳐
극중(39회, 40회)에서 최여진이 착용한 트위드 스커트와 재킷은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여진이 39회에서 착용한 정교한 브레이드 장식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위드 칼라리스 재킷은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트위드 텍스처로 심플한 무드를, 또 트위드 플레어 스커트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40회에서 착용한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칼라리스 브레이드 트위드 재킷은 브레이드 라인에 블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동일한 텍스처의 스커트와 셋업으로 착용하며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월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최여진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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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여진이 착용한 ‘지고트’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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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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