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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6년만의 복귀! 맡은 역할은 재벌가 며느리역 "흥미로워"

조회수 2021. 4. 8. 15: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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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퇴근길..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
배우 최정윤이 8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의 '이 맛에 산다!' 방송을 마치고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015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이후 6년만에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로 복귀하는 최정윤은 이날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으로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모르파티에서 주연을 맡은 최정윤은 재벌가 며느리 도연희 역을 맡아 살림 금손의 현모양처를 연기한다. 

인생의 큰 한방을 맞고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캐릭터로 12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한편 8일 2시 온라인 생중계된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 박형준, 배태섭 감독이 참석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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