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단아한 오피스룩의 완성은 토트백
조회수 2021. 3. 11.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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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여성복 '아이잗컬렉션' 소가죽 토트백으로 연출한 단아한 오피스룩
9일 방송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6회 마지막회에서는 윤송아(원진아)와 채현승(로운)이 결혼을 암시하는 내용의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거리 연애로 힘들어하던 채현승을 위해 먼저 이별을 고했던 윤송아는 "한 번 꼬셔봐"라는 채현승의 도발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갑자기 "좋아해"라고 고백하는가 하면 대놓고 그를 챙겨주고, 그의 아픔을 헤아리며 진심을 표현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함께 하자는 윤송아의 말에 모든 걸 내걸었다 이별을 겪은 채현승은 다시 확신을 얻었고 “그래, 매년 하자. 매년 함께’라며 환한 미소로 윤송아를 품에 안았다.
특히 엔딩에서는 턱시도 차림의 채현승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송아가 등장, 결혼을 암시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원진아가 들고 나온 핸드백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복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핸들 구성과 탈착 가능한 스트랩 세트 소가죽 토트백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실용적이다.
↑사진 = 원진아가 착용한 '아이잗 컬렉션' 토트백,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원진아가 착용한 '아이잗 컬렉션' 토트백,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원진아가 착용한 '아이잗 컬렉션' 토트백,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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