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파워우먼 오피스룩에 딱! 그린 슈트룩 어디꺼?

조회수 2021. 2. 2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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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 그린 슈트룩 '관심 폭발'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4회에서는 20년을 사이에 두고 극과 극으로 갈린 인생 항로를 걷는 17살 하니(이레)와 37살 하니(최강희)의 모습을 대비시키며 따스한 웃음과 뭉클한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부당해고에 항의하던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조아제과 측으로부터 본사로 정식 출근하라는 제안을 받으며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37살, 그리고 17살 반하니는 언니 반하영(정이랑)에게 함께 있는 모습을 들켰다.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언니 하영을 납득시키기란 여간 쉽지 않은 상황.  17살 하니의 존재 발각 위기 앞에 37살 하니는 극적으로 모녀 연기를 선보이며 상황을 모면했다. 

그 과정에서 반하영에게 머리채를 잡힌 반하니를 구하기 위해 17살 하니가 손을 뻗치다 그만 하영의 부분 가발을 벗기고 말았다. 순간 언니의 원형 탈모가 드러났고, 분노한 언니는 집에서 두 하니를 쫓아냈다.
↑사진 =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4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가 정식 출근을 앞두고 의류매장에서 착용한 그린 슈트룩은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하이엔드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칼라에서 여밈라인으로 이어지는 스티치 디테일이 멋스러운 재킷과 팬츠 셋업으로 출시됐으며 걸치듯 착용한 오픈형 아우터로 단독 착용할 수 있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스판 혼방 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팬츠는 앞뒤 핀턱 디테일로 맵시있게 포인트 라인 장식이 돋보이며 여유있는 울 혼방 소재의 와이드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37세 주인공이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안녕 나야’는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재킷, 상품 바로가기 >>
↑사진 = 최강희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팬츠, 상품 바로가기 >>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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