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최강희·김영광, 찰떡 케미의 커플 로맨틱룩

조회수 2021. 2. 2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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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 본투비 모델답게 레트로 스타일 패션까지 여유롭게 소화
지난 17일 첫 방송된 드라마 ‘안녕? 나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강희와 김영광의 달달한 케미가 빛나는 로맨틱룩을 선보였다. 

전형적인 내향성 인간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최강희와 김영광은 공개된 화보에서 걱정과는 달리 어색함이 전혀 없는 듀엣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변함없이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강희의 통통 튀는 이미지에 모델 피지컬을 뽐낸 김영광의 아우라가 더해져 넘사벽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베테랑 배우, 본투비 모델답게 레트로한 느낌의 패션까지 여유롭게 소화했다. 

‘안녕? 나야!’에서 37세의 내가 17세의 나를 만난다는 독특한 설정이 재미있었다는 최강희는 ““지금의 나도 괜찮다”라는 말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 싶고 듣고 싶은 시기라 더 와 닿았다”라며 배역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모델로 시작해 연기의 길에 들어선 김영광은 이번 작품 속 역할에 대해 “유현이라는 인물 자체가 굉장한 철부지다. 나와 비슷한 색깔의 캐릭터 같아 가깝게 느껴졌고 더 입체적으로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하게 됐다“라며 유현 역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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