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생일 맞은 이민정,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랑받는 봄날의 여신

조회수 2021. 2. 17.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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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뮤즈 이민정과 포멀과 캐주얼룩, 원마일웨어까지 모던 프렌치룩 제안
이민정이 다가오는 봄날 오피스와 집콕 일상을 아우르는 모던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모던 프렌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과 함께 한 2021년 봄여름 화보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정은 트렌치 코트, 점퍼,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를 착용하며 모던 프렌치 감성을 제안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콕 트렌드에 맞춰 티셔츠, 조거팬츠, 와이드팬츠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매치한 원마일 웨어룩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6일 40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축하들 감사합니다. 다 갚으면서 살겠습니다! 감동 감동. 미처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 내 마음속에 잘 찍어서 저장해놓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깜짝 파티에 감동한 듯한 이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을 촬영 중이다. 또한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을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MC에 도전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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