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레이디 가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받은 스타들

조회수 2021. 1. 21.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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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가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력 취임식에서 역사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슈퍼스타 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사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레이디 가가는 조 바이든 당선자 취임식에서 애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를 부르고,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신곡 최신 싱글 'In the Morning'을 중심으로 뮤지컬 공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52세의 제니퍼 로페즈는 2020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도 열정적인 공연과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2월 31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방송의 신년특집 '뉴 이어스 로킨 이브' 2021 새해 전야 공연에서 멋진 공연과 역대급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속으로 몰아넣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워싱턴 DC로 떠나는 비행기 탑승 출구에서 카우 보이 컨셉의 슬레이트 그레이 오버코트룩을 입은 사진과 도착후 국회의사당 국가 경비원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이디 가가도 공연을 앞둔 하루 전날 드라마틱한 화이트 케이프 코트를 입은 사진과 "내일이 모든 미국인을 위한 평화의 날이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움이 아닌 사랑의 날. 두려움이 아닌 수용의 날. 국가로서 미래의 기쁨을 꿈꾸는 날. 비폭력적인 꿈, 우리 영혼의 안전을 제공하는 꿈. 국회의사당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게제했다.
또 레이디 가가는 워싱턴 DC에 도착하고 난 후 국회의사당 국가 경비원들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한편 레이기 가가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16년 성희롱 및 학대에 반대하는 'It 's On Us'캠페인에서 만나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11월 조(JOE)라는 이니셜 티셔츠를 입고 선거기간 동안 바이든 후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취임식 행사가 끝난후 톰 행크스는 'Celebrating America'라는 TV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르그램에는 미국 뮤지션 존 본조비, 데미 로베토, 저스틴 팀버레이크, 앤트 클레몬스가 출연하며 ABC, CBS, CNN, NBC 및 MSNBC에서 생중계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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