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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 딱 봐도 모녀지간! 모델 출신 엄마와 다정한 외출

조회수 2021. 1. 1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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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가 13일 오랜만에 육아에서 해방된 듯 엄마 욜란다 하디드와 함께 뉴욕 시내에서 베이비 블루룩으로 오붓하게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지 하디드가 13일(수요일) 오랜만에 육아에서 해방된 듯 엄마 욜란다 하디드와 함께 뉴욕 시내에서 오붓하게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육아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아기 아빠인 제인 말리크(Zayn Malik)와 함께 펜실베니아에 머무르다 뉴욕으로 돌아온 지지 하디드는 최근 유모차를 끌고 있는 자주 포착되고 있다. 

이날 엄마와 함께 커피를 마시기 위해 뉴욕 커피샵을 찾은 지지 하디드는 블루 체크 코트와 블루 칼라의 카디건, 여기에 찢어진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베이비 블루룩의 나들이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엄마 욜란다 하디드는 화이트 패딩 코트에 그레이 터틀넥, 그리고 대담한 화이트 레깅스에 ‘LOVE’라고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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