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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출근길 밝힌 스타일리시한 체크 코트룩

조회수 2021. 1. 13.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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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출근길..맵시있는 체크 코트룩 '눈길'
배우 김희정이 12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 방송 출근길에 스타일리시한 체크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인 김희정은 청바지와 매치한 맵시있는 벨티트 코트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극 중 김희정이 맡은 주화연은 차서준(이시강)의 엄마로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성품을 가진 인물로 김희정은 탁월한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보이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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