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겨울 휴양지의 낭만! 영화같은 매트릭스 코트룩

조회수 2021. 1. 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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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잇모델 켄달 제너가 가족들과 보내는 럭셔리한 스키 휴양지에서 영화같은 블랙 매트릭스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헐리우드 잇모델 켄달 제너가 가족들과 럭셔리 스키 리조트로 알려진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새해 휴가를 보내고 시내에서 쇼핑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카다시안-제너 패밀리는 매년 대규모의 연례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기로 유명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대규모 크리스파티를 취소한 대신 고급 스키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엄마, 여동생 카일리 제너와 함께 스키 휴가를 떠난 켄달 제너는 이날 1999 영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를 연상시키는 발목까지 오는 블랙 매트릭스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친구들과 아스펜 시내에서 포착된 켄달 제너는 터틀넥, 클래식한 스키니 청바지, 세련된 블랙 시어링 부츠로 멋스러운 겨울 여행룩을 마무리했다.
켄달 제너가 찾은 콜로라도 스키 휴양지 아스펜(Aspen)은 공항, 호텔, 스키 슬로프 및 개인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전세계 젯셋족들이 몰려드는 럭셔리 스키 리조트 중 하나다. 

원래 은을 생산하는 탄광마을이던 아스펜은 1930~40년대 은이 고갈되면서 폐광 위기에 처하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천혜의 관광자원인 산악 리조트로 개발된 곳이다. 

1년 중 5~6개월이 겨울인 아스펜은 겨울엔 스키장으로, 여름엔 캠핑이나 뮤직페스티벌 명소로 탈바꿈된다. 패리스 힐튼, 머라이어 캐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겨울만 되면 아스펜에서 휴가를 즐긴다.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진원지인 도시에서 바이러스를 피해 외부인들이 리조트로 몰려들면서 휴양지들이 감염에 취약해졌다고 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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