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위해 귤즙에 닭요리까지! 사랑꾼의 힘찬 댄디룩

조회수 2021. 1. 6.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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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근..블랙 데님 팬츠에 하프 코트의 심플 출근룩
류수영이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DJ를 위해 출근하면서 힘찬 댄디룩을 선보였다. 

이날 류수영은 블랙 데님 팬츠에 터틀넥과 셔츠를 매치하고, 베이지 하프 코트를 착용한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아내 박하선에 대한 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류수영은 "아이가 제가 만든 음식을 먹고 엄지척을 할 때 기분이 좋다"며 "아내(박하선)가 아침을 잘 안 먹어서 귤 짜서 주스를 만들어서 준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은 "남편들의 공공의 적"이라는 말에 "친구들도 집에서 국수 만든다고 하더라"라고 친구들에게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류수영은 "밥을 좀 더 하는거지 더 하는 건 없다"며 "매끼 장 봐서 요리한다. 아내가 닭 요리 좋아한다. 스테이크 만들어서 플레이팅 해주면 좋아한다"고 말해 왜 남자들의 공공의 적인지 자신의 입으로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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