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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하디드, 동네 패션도 멋져! 뉴욕커 모델의 코로나 일상룩

조회수 2020. 12. 31.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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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잇모델 벨라 하디드가 올 겨울 선보인 운동과 일상을 오가는 뉴요커 모델의 스타일리시한 코로나 일상룩을 만나보자.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잇모델 벨라 하디드가 코로나 팬대믹 속 여유로운 일상룩으로 뉴욕 스트리트를 오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근처 체육관에 스포츠 브라와 레깅스를 입고 집업 재킷을 걸친 애슬레저룩으로 운동하러 가거나 티셔츠, 청바지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 야구 점퍼를 매치한 무심한 듯 세련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자연스럽게 복근을 드러내 섹시하면서 건강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1996년생, 올해 24세인 벨라 하디드는 언니 지지 하디드와 같이 런웨이와 잡지, 광고 등을 통해 대담무쌍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일상에서는 엣지있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가는 곳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한편 벨라 하디드는 잭 니콜슨의 손자 듀크 니콜슨과 지난 10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미국 연애 매체들의 가십란을 장식하고 있다. 

벨라 하디드가 올 겨울 선보인 운동과 일상을 오가는 뉴요코 모델의 스타일리시한 코로나 일상룩을 만나보자. 
1. 8년째 뉴욕에 살고 있는 벨라 하디드는 눈오는 날 옥상에서 복근이 드러난 크롭 티셔츠에 칼라와 앞중심선에 모피 트리밍이 달린 낙타 재킷, 청바지를 입은 일상룩을 인스타그램에 "뉴욕과의 연애'라는 멘트와 함께 게시했다.
2. 벨라 하디드는 지난 12월 23일 오렌지 빛 부분 염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야상 점퍼와 청바지를 매치한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3. 벨라 하디드는 지난 12월 10일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근처 체육관에 스포츠 브라와 레깅스를 입고 집업 재킷만을 걸친 채 운동하러 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여기에 레깅스 팬츠와 함께한 양말 스타일링 센스가 눈에 띄었다.
4. 지난 12월 초 뉴욕 맨해튼에 산업적인 스타일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벨라 하디드는 고급 아파트를 장식하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이날 벨라 하디드는 편안한 데님 팬츠에 빨간색 셔츠와 블랙 패딩 재킷으로 겨울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5. 벨라 하디드는 지난 11월 캐주얼한 크롭탑과 루즈한 벨벳 스웻 팬츠을 차용하고 빈티지한 가죽 야구 재킷을 레이어드한 엣지있는 데일리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6. 지난 12월 8일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 촬영차 외출에 나선 벨라 하디드는 브라운 크롭 티셔츠에 옐로우 버튼업 재킷으로 경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버섯 문양의 일러스트가 유니크해 보이는 그린 팬츠와 갈색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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